신중히! 더 신중히
최강칠우등록일2009.10.14 02:16:53
조회2,309
킬러님 말씀중에 공사야 업자가 알아서 하겠죠.
이거 큰일날 소리입니다 리모델링이란 최소 3년이상 손될거 없이 장사해야 하는데
신중해야죠 리모델링 한마디로 말하자면 소모품과 같은겁니다 그러나 업자에게만
맏긴다면 큰 낭폐를 볼수있습니다
책임 관리자로 하신다면서요 더 공부하고 더 발품팔고 더 노력해도 모자란겁니다
리모델링시 킬러님께서 손님 연령층 주위에 시장조사후 킬러님만의 스케치를 하십시요
그런후 철거부터 시작해서 설비.인테리어.가전.마감제.간판등등 일일이 신경쓰며 공사 작업일지를
기록하세요 그리고 그날 그날 공사진행을 체크하며 문제점.보완점 일일이 체크하세요
업자에게만 맡긴다면 나중에 이상(고장)이 생겨도 손수 할수있는 비중이 줄어들고
업자에게만 의존하게 됩니다 시공할때 꼼꼼히 보십시요
하자보수 보증기간(보통1년)이 끝나면 모든게 돈입니다
공사 업체에 모든걸 맏기시더라도 관리 책임자는 하나하나 신경을 다 써야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만 영업 개시후 문제가 없지요
플러그 위치하나 잘못 선정해도 얼마나 고생입니까
책임자는 모른다라는 단어는 안어울리죠
그리고 관리 책임자로서 일단 기준을(영업전략.직원관리등등) 만드세요
그리고 하나 하나씩 고쳐가면서 경험을 해 보십시요
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실지도 있겠지만
무슨일이든 똑 부러지게 하는것이 좋잖아요
직원들의 원활한 근무환경 조성도 염두해서
숙소도 잘 꾸미시고 베팅하는 직원 좀더 수월하게 메트 벽에 붙이지 마시고
주방시설도 깔금하게 꾸미시고 카운터 의자도 메이커로 푹신한걸로 뽑으세요
그리고 어딘지는 모르나 꼭 그동네를 휘어잡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