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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
삼겹살킬러등록일2009.10.14 01:12:34조회2,561

	
몇년전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4 년전쯤 이지 싶습니다.
 
12 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막대실 거의 끝나갈 무렵 지밴님은 이미 퇴근하시구 후론트에서 케셔랑  전 티브이를 보구 있엇는데
 
캐셔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입구 쪽 으로 나가  두리번 거렸죠..
 
 
순간 오빠 큰일났어여   위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여  .............................!!!
 
 
헐!!!!!!!!!!!!!!!!!!!!!!!!!!!!!!!!!!!!!!!!!!!!!!!
 
 
젓x 다 ,,, 순간 달려나가 확인해보니... 7층어느객실에서 여자가  올누드 차림으로  대롱대롱 난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남자는 그 손목을 붙들고서..........
 

일단 전 고고씽 .... 케셔에게  애들한테 전화해서 올라오라고해 하고...
 

올라가서 바로 문따고 들어갔습니다  남자손님은 연신 혼자 낑낑대고 있었습니다.
 
 
전 보죠랑 메이드 남자애랑 셋이 끌어올렸씁죠...
 
 
다 올라오자 여자손님의.............숨가와 검은 깃털이....................손님께 일단 가릴 수건을 드리고
 
 
뒤돌아 섯습니다 그리고 애들을 다 내보냈죠  두분다 완전 술에 취해 끈내자 사귀자 하다 그럼 죽자 머
 

암튼 ... 그런 스토리가 있었나 봅니다.  손님 대충 진정 시켜드리고 나오려는 순간 ..
 
 
남자손님   저기요 잠시만    감사합니다 큰일날뻔했어여 지갑에서 배츄잎싸기 5장을 꺼내주었습니다.
 

아닙니다!  됬습니다  손님은 .....약소하지만 받아주세요 ,,,,,,, 근데 몇살이야?? 네?
 
 
ㅡ,ㅡㅡ   명함을꺼내주며 ...  난중에 엉아한테 전화해  술한잔 살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그후로  그 분들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목숨은 소중한건데 모텔에서 그러지들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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