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업주측
 
 
적어도 제가 알고지내는 가계(업주)들과
 
그냥 그 어떤 이유로 알고있는 가계(업주)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직영이든 임대든)
 
한마디로 70-80년대 가내수공업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의 판단으로는 50%는 될 듯 하다
 
 
 
업주들을 살펴보면 고위층부터 부자집 망나니 술집 웨이터 출신까지...등등
 
출신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적어도 몸에베인 더러운 근성은 버리고 운영하길 바란다 라는것
 
급여문제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민감한 부분이기에 할말 없음
 
감시문제 집에서 CCTV로 감시한다는 그 순간부터 직원과 업주의 믿음은 끝난것이다
 
믿지 못할바에 숙박업을 안하는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좋을듯하다
 
근본적인 체계가 똑바로 서있는 업장이 없다 주먹구구식의 업주 개인성향의 경영마인드가 대부분
 
 
 
 
 
 
 
근로자측
 
정말 이렇게 직업의식이 없는 업종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듯...하다
 
(정말 일해먹기 좆같다는 택시 기사들의 모임게시판도
불만과 불평보다는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손님 알기를 개X으로본다 써비스업의 기본의식 부족이다.사장 씹어데고 동료 씹어데고 손님 씹어데고

(얼마전 벙어*님의 짧막한 글에 웃음과 감동을 먹었습니다)
 
과거 선배...? 은퇴자들의 횡포...(이건 다들 아실듯)의 잔여물...
 
보조1: 그래 처음부터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서 지배인까지.사장까지 해보자
  
----- 하다보면 그게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걸 자의반 타의반으로 판단된다
         
         몇년을 이곳 저곳 떠돌다 흘러간 세월에 자멸감에 빠진다     
 
 
 
보조2 : 그래 베팅좀 치다가 당번가자
 
------ 우여곡절 끝에 당번취직 당번의 제일 고질적이고 더러운 행사머리가
         
           철새근성 모텔촌이 철새 도래지마냥 통장잔고에 공이 좀 모이면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부자인줄 알고 앞뒤 안보고 충전의 기간을 잡는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도 50%는 되는 것 같다
 
 
 
물론 업주의 입장에서 하고픈말. 노동자 측에서 하고픈 말들을 같이 할수는 없지만
 
노.사가 서로 같이 해결은 할수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위 내용중에 업주문제.직원문제가
 
서로 상반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밑에글 논현동님의 말씀 공감가는 내용이지만 전자냐 후자냐의 판단은 그 누구도 못할듯 하군요 
 
 
 
 
 

젊음을 믿고 게을러

의지가 약한 사람은

언제나 어둠속을 헤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