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의그녀,,,,,(1)(실화100프로)
그곳에.등록일2009.11.18 03:15:00
조회2,808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모텔일에 종사하고 계시는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당번으로 생활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 제가 당번으로 생활하면서
격었던 연예이야기 입니다. 거짓없는 실제 이야기입니다..
........ 지금으로 부터 4년전이네요. 방이동의 한모텔에 보조로 들어가 일을하게되었지요.
3개월간 하루도 쉬지않고 야간일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그러던 어느날
사장이 바뀌게 되었고 야간만하던 부장이 짤려나가고 제가 야간만하는 당번으로 처음 당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급도 많이주고 참 좋았습니다. 장사가 워낙잘되는 곳이라 단골손님도 더욱많아졌고 사장님도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여자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근해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한 여자손님이 들어왔습니다. 긴 생머리에 정말 한눈에 봐도 미인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과 마찬가지로 방을 주었습니다.
와 ,,,이쁘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지요. 잠시후... 프런트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 리모콘이 안되는데요~"
저는 곧바로 올라가서 건전지을 바꿔주고 잠깐에 짮은 이야기을 나누고 내려왔습니다.
역시 미인이더군요 긴 생머리에,,,,,
잠시후 그녀는 외출을 하겠다고 키을 맞기고 나갔습니다........
얼마에 시간이 지났을까 ? 그녀가 커피와 토스트을 먹으면서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키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떄 저도모르게 "맛있겠다" 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 드실래요" 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아니요 괜찮아요" 말하자 그녀는 다시 밖으로
나가더군요.. 그리요 한참후에 커피와 토스트을 사가지고 저을 주는 겁니다....
어 이여자가 왜이러지? 저도 모르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자연스럽게 고맙다는 이야기을 하면서 연락처을 주고받았습니다.. ....................
다음날 . 저는 일을 끝마치고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그녀는 그날 모텔에서 혼자자고 아침일찍나가더군요(남자친구 군대 면회을 간다고)...전화을 받은 그녀는 제가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이야기을 했고 , 이제야 누군지 알겠다는 듯이 그녀가 웃었습니다. 저희는 그러케 연락을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쯤 시간이 지났을까... 한참 통화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폭탄 발언을 하는거였습니다
" 오빠 사실나 고등학생인데 그래도 괜찮아???"
저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습니다(만나야 하나 말아야하나)..................(내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