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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
억새풀향기등록일2009.12.17 00:03:47조회2,205

	
 

 

당신은 애사심이 있어서 지금 이일합니까?

 

소개소에다가 욕퍼부우며 좃같은데 넣어줬다고 지랄 지랄 날뛰던적이 어꺼제가 아니던가요

 

뭔 말만하면 무조건 업주는 악역이고 종사자는 신데렐라라고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논리요?

 

적어도 권리찾자는 사람들이 그래 우리 노동자들도 깨어납시다 라는 단어한번 쓰신적있나?

 

집을 지어도 땅이있어야 짖고 기초가서야 기둥이 올라가듯이 당신들은 오로지 임금계산.

 

비 현실적 논리 그외 꼴같지도 않은 말들이 주류를 이루고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당신들을 비난하고 욕했나요 당신들은 절대 못합니다!  그정도 능력도 안되고

 

성품도 안되고 자격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한마디만 하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30여장의 이력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말은 3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현재근무하는자 퇴직한자겠지요

 

그런데 아무리 최고대우를 해줘도 갈사람은 갑디다 (최고대우 기준이 뭡니까? 이러시겠죠)

 

왜 어자피 잠시 머물 생각으로 갈곳없어 오는분이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그럼 또 당신은 이러겠지요 열약한 근무조건과 환경탓 아니야구 그렇게 궁금하면

 

쪽지 주세요 저희집 방문하도록 제가 모시러갈께요 당신네들이 꿈에 그리던 직장이 여기있으니

 

견학하러 오세요  내가 확실히 집밝아 드릴께요

 

 

 

현재 숙박업계 종사자분들도 예전에 비해서 의식자체가 많이 변한건 사실입니다

 

허나 아직은 미흡하고  소개소가 아닌 정상적인 채용과정 성립도 필요하고

 

풀수없는 숙제가 많지만 변화는 분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잼나게 보고왔더니 또 X같은 논리앞세워서 적어나서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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