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저번 가게에서도 비일비재하두만,

방금 손님한명이 숙박비 계산하면서 맥주도 시원하게 셋트로(5병+안주=20,000원) 시키더라구요.

얼마만에 맥주를 팔아보나 싶어서 요 앞 감자탕집에다 차 주차했는데 술을 먹어서 대신 주차해달라는

부탁도 ^^예~ 하면서 생글생글 거렸두만

제길 아줌마는 지 남편도 아닌 것 같구 지 던도 아니면서 한사코 지가 편의점에서 사온다고 옘병을 떠네.. 결국 맥주는 나가리되고 차만 끌어오고..

여성분들요..거 좀...에이.. 남자 던 쓰는 거 미안하면 지가 방값내던가 아님 조용히 따라 올라가던가하지

뭘 나대고 그러세여..(글쓰면서 생각나는데 저번엔 2만원 내고 5천원은 걍 냅두라고 하는 남자손님옆에

같이 온 아줌마가 그걸 뺏어서 지가 가져가네..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