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또 사람이 안구해지네요. ㅡ,.ㅡ;;

전화도 많이 오구 면접도 몇명 보고 갔는데...

나이가 31세 이상이라고 안뽑네요 ㅠㅠ

에효...

제가 일하는 곳이 진주인데요(진주에서 시설 가장 좋은 모텔임)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이렇게 사람이 안구해지다니;;

솔직히 30대든 40대든 열정만 있음 되는거지 나이가 뭐가 그리 중요한지.. ㅠㅠ

구인구직란엔 이미 올려놓은 상태이구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자게의 힘을 빌려봅니다.

기본급180이구요. 맥주 식권 담배권 있구요~ (맥주 잘팔려요 ㅋ)

따블은 안쳐요; (야간 이모님께서 다 하심)

메인 땐 프런트 근무만 하구 보조근무날에는 아침10시 출근 ->객실점검(베팅안침)->6시 퇴근임다.

제가 서울서도 몇년 일하고 여기 왔는데요.

정말 서울과 비교했을 땐 천국수준인데 왜 지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이 안구해지는지 몰것네용. ㅎㅎㅎ

분명히 제가 여기 들어올 땐 6개월간의 모니터링 끝에 겨우 들어왔는데. ㅎㅎㅎ

요즘 확실히 사람 구하기가 힘든 시기인가봐용.

설 끝나면 사람들이 일 시켜달라고 또 밀어닥치겠죠... ^^

암튼... 혹시 주위에 괜찮은 당번님 계시면 소개좀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