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처녀 가 노는날 지벤님 전화 가 카운타로부터와서 내가받았다 옆방에 대실손님 좀 깨우라고 ~
몇번 벨울리고 두두려 도 무반응~ 죽은건 아닌가 문을여니, 중간문도 안닫고 쫄까닥벗은채로
기절한건지, 술에 취해서 정신세계가 지옥구경을 하는건지, 깨어나질 못한다~
12시 가 넘었는뎅, 베팅님과 다시올라가서 문을따고 숙박비 4만원 내고 주무시라고, 베팅님 목소리 가 너무
착하고 순진하게 들려서 술취한 손님이 깔보고 애먹일까봐, 나는 복도에서 베팅님 우리 퇴근해야되요..
빨랑 돈받아요 , 하고 굵은 목소리 로 내질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핸폰으로 뭘 결제한다고 궁시렁 대고 , 결국은 5만원권 한장 받아들고, 잔돈 가져다 줘도, 그손님
무반응 상턔 로, 정신세계는 이미 다른곳을 헤매이고 있더란다....
교촌치킨에 피자까지 지벤님이 시켜줬는데, 잘먹고 소화 도 되기전에 아까운 음식 도로겨나오는 줄 알고~ 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15478 | 모텔업 해부(2) | 비젼2015 | 1240 | 15.05.28 |
15477 | 요즘 가만보면(4) | 언제나처음럼 | 2054 | 15.05.28 |
15476 | 누가 더 현명한 걸까?(3) | 비젼2015 | 1090 | 15.05.28 |
15475 | 임대 운영의 위험성(2) | 비젼2015 | 1188 | 15.05.27 |
15474 | 새옹지마(2) | 비젼2015 | 1085 | 15.05.27 |
15473 | 베팅~(1) | 도닦는맘으로 | 1506 | 15.05.27 |
15472 | 당번님2(2) | 시지프스맘 | 1071 | 15.05.27 |
15471 | 유머 - 마누라는 항상대기중 ...(3) | 오진8 | 1841 | 15.05.27 |
15470 | 당번님이 ~ㅋㅋㅎㅎ(2) | 시지프스맘 | 1115 | 15.05.27 |
15469 | 아 ㅆ 눈버렸엉(2) | 시지프스맘 | 1128 | 15.05.27 |
15468 | 추억.... 블라블라블라~(2) | 시지프스맘 | 980 | 15.05.27 |
15467 | 새벽에 희망님의 댓글에 발동이 걸려서는(5) | 시지프스맘 | 1143 | 15.05.27 |
15466 | 욕심은 끝이 없는 법(4) | 비젼2013 | 1152 | 15.05.27 |
15465 | 흙침대 보거라 | 물꽉이 | 1472 | 15.05.26 |
15464 | 모텔이야기(2)(3) | 비젼2013 | 1196 | 15.05.26 |
15463 | 데려다 쓰실분?(2) | 도닦는맘으로 | 2334 | 15.05.26 |
15462 | 빈둥빈둥♡(3) | 모나미칠칠 | 1655 | 15.05.26 |
15461 | 오늘도 귀요미 물꽉이 왔습니다. (5) | 물꽉이 | 1977 | 15.05.26 |
15460 | 구인구직 에서 이말은 무슨 말인가요?(4) | 타미 | 2108 | 15.05.26 |
15459 | 오늘 베팅 알바 오실수 있는 분 계신가요? 파주입니다. (2) | 파주호텔 | 1706 | 1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