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정보공유의 공간! 저도 공감하는 이공간이네요
안녕하세요~ 여기 사이트에 가입한지는 꽤되었지만 처음으로 글을쓰게되는군요~
제나이는21살... 올 여름에 당번,보조 이일을 알게되어서 성수동의 모소개소를 통해서 처음으로 이일을 접하게되었죠~ㅋㅋㅋ
고등학교를 바로졸업하고 이일,저일 안가리며 닥치는데로했죠^^
저는 지방에 사는데 바로 짐싸들고 무작정 소개소를 통하고.. 역삼동의 모호텔로 가서 면접을 보고 바로일할수있었죠~ 보조로말이죠~
그때 저의 입장이 워낙 시급한상태였기때문에 가릴수도없거니와 이쪽일을 처음접하기 때문에 일단 겪어보자 하고 일을했죠~
일을할때 저는 항상 주간만했죠~~ 야간당번형과 오전10시에교대해서 저는 간단한 청소와함께 카운터를보고 그땐여른이었기에 그나마 대실손님이 어느정도 모였기에 주차도하고... 하는일은 당번형의 일과 하나도 다른것이없었죠~
그런데 아뿔싸~ 저희 호텔 주차장은 지하도있었는데...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것이 장난아닙니다..엄청빡쎄죠~ 캐셔누나도 여태까지있었던 당번들 치고 사고안내본사람들없다고~ 아마 역삼동 톰지근처거든요~ 그럼다들 아실듯~ㅋㅋㅋ
차를 쫘악 긁어먹고 지배인님과 면담하에 50%부담으로하고 일을 계속했죠~ 근데 어느날갑자기 영업정지!! 한달도 다채우지못한채 영업정지당했죠...
그래서 다시 고향으로 귀향.. 저는 소개소에 전화를해서..물어보니 저는 아직 나이가어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역삼동에 연락을 하니 문제가 잘해결되서 얼마후에 다시오픈을 하는데 너 당번시켜줄께 와라!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사람도좋고 정이라는것때문에 다시가서 1달동안 보조생활과같은 당번생활했죠~
그때가 9월달정도였는데 주간에 대실10개도안되고..참 죽을맛이었네요 맥주는 찔끔찔끔나가고 애휴... 사장님도 경영하시는데 처음이고 지배인님은 사람은 좋은데 너무 꽉꽉막히고... 그래서 관두고 집에와서 집안일을 돕고있는데.... 지금은 한가해서 다시 저는 이생각 저생각중이네요
군대가기전이라도 내가쓸거는 내가 벌어쓰고싶은데....
누가 저좀 구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