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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고있다는것...
환락등록일2010.06.28 11:25:35조회1,681

	

사람은 살면서 좋은 일보다는 좋지 못한일을 마음속에 오래 담아두고는 하지요.


그 전세계에 헤아리지 못할정도의 수많은 직업중에서도 숙박업계의 일도 인정이 되겠지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경험을 거쳐왔고 지금 인생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는 중일까요?..


아니면 인생의 목표를 위하여 도움발판을 만들고 있는 중일까요?.^.^ 사람의 자존심이라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 굽히고 들어가고 세우고 해야 할까요?..숙박업계가 아니더라도 모든 직장에서도 보면 "예전에 어떤 사업을 하다가 망했다..친구가 어떤 사업을 하는데 연결을 시켜줄까?.."저희들 주위에서  보면은 정말 주위사람들에대한 자랑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자랑만 있을뿐이지..현재 자신의 모습을 들이춰보고 진심으로 현실에 직시하며 조언과 도움을 주시는분들이 몇이나 될까요?..일이라는것은 사람이 눈을떠서 자신의 목표에 조금이나마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단계가 아닐까요?..


그 단계에서도 이런사람..저런사람..쓴맛..단맛..산전수전공중전을 겪고 울고불고 하는 일은 단계에서도 하나의 작은 과정이지 않을까요?..글을 읽고있는 분들중 돈을 버는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떳떳하게 남들에게 자랑을 하고자 돈을 버는건가요?..아니면 소박한 꿈을 이루고자 돈을 버는건가요?..그게 아니라면 미래의 자식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땀을 흘리고 있는건가요?..사람은 자신의 길을 정하고 그 길을 택하여 걷고 그 길에 좋은 꽃과 나무를 심어 훗날 자신의 길을 돌아봤을때 자신이 걸어왔던 그 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게 많은 사람들의 꿈이 아닐까 싶네요..욕심을 가지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고싶다..여기에서 말하는 평범이라는것..100만원으로 네식구가 웃으면서 살수 있다면 그게 평범일테고 1000만원으로 네식구가 웃으면서 산다면 그 또한 평범입니다.^^즉 숙박업계에 일을 하며 청소를 하더라도..보조를 하더라도 ..당번을하더라도..그리고 지배인 및 사장 자리를 가지고 있더라도..자신의 인생의 배우자와 훗날 자식과 웃음을 공유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욕심일꺼라 보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어느정도의 돈을 벌고자 이 숙박업계쪽에 일을 종사하고 계신건가요?.^^ 자신의 지나친 욕심은 자신이 걷고 있는 길에 흠집이 나는것일테고 그 흠집난 길에 의해 뒤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다칠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오늘 자신의 동료 및 직원 그리고 오너..얼마나 진실된 웃음으로 인사를 했는지 그 인사가 상대방에 하루의 시작에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자구요.^^ 저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잘못되었다..저사람만아니면...내가 잘못되었으니 저 사람도 잘못되어야한다..언제나 말하듯이 뿌리는 만큼 거두는 것입니다. 1년을 좋은일을하여 좋은일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쓰러진 사람에게 건네는 손이 있었다면 반대로 언젠가는 자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숙박업계에서 일한다는 것은 우리의 목표에 시작일테고 인생에 있어 잠시 휴식의 공간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서로 공유하며 서로 웃음을 보이며 각기 다른 자신의 길에 좋은 포장을 하며 가진것에 만족하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고 있다면..우리모두 말 그대로 행복한 삶을 이루어나가며 그 행복이 우리모두의 행복이며 자신의 꿈이 아닌 현실이 되가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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