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며칠전에 남자칭구랑 헤어졌어여... 걍.. ㅡㅡ;; 이런저런 일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뤼... 전에 백일이라공 자랑했었는데.. ㅠ_ㅠ 근데.. 헤어진게 오히려 속이 더 편한거 있져.. 맘고생을 좀 했었걸랑요.. ㅎㅎ;; 헤어진건 안슬픈데.. 지금 제 상황이 넘 비참..하다고 해야할까.. 일자리도 못구하고.. 집에서두 내놨구... 남자칭구랑 헤어지구... 당장 돈두 없구... 칭구들이랑 싸우구... 최악이네여.. 망할.. ㅡㅡ+ 저번날 점봤는데.. 연애운은 꽝이라고 하던데... 돈이 있어야 연애운도 생긴다고.. ㅋㅋㅋ 저보구 유치원선생님이나 간호사되래여.. ㅡㅡ;; 아님 공무원셤을 보던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전혀 생각도 않했던것들인데..... 암튼.. 그 아자씨 티비에두 나오구 해서 칭구랑 손잡고 가서 봤는데... 말하는데 사가지두 없구...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여... ㅎㅎㅎㅎ 음.. 모쪼록.. 일이 다 잘풀렸음 좋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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