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그냥 이쪽은 돈벌고 빨리 빠지는게 좋은거야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고?<---밖에 나가서 이말해바라 이거 사람들 듣기 좋으라고 만든말이지

직업에 귀천 있단다 현실을 냉정하게 생각해라

시설관리,경영 그밖에 특출난노하우 등등으로 돈많은 갑부사장눈에 들어간 지배인 아니면

이바닥은 지배인도 당번하고 비교해서 별볼일 없는거 같어

나도 아직 적금 2년이나 남아서 그때까지 뻐길생각이고 주위 당번들도 애기들어보면 목표 이룰때까지

이꼴 저꼴 다봐도 그냥 참는거야 그리고 숨길수 있으면 숨겨라 이쪽에 뼈묻을게 아니라면

나는 지금도 친누나에게 매형알까바 창피하다고 한달에 한번은 전화받고 애인하고는

도대체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고 열흘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

둘다 나부다 한참 못벌면서 말이야..

그래도 나는 찍쏘리 못하고 맨날 적금핑계대면서 어영부영 넘어가지 현실이 이래 그냥 이바닥은

빨리 돈벌고 빠지는게 좋아 육체적으로 힘들고 워낙 이인간?저인간? 모이는곳이라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유난히 돈독오른 사장들도 많아서 인권비 제대로 쳐주는데도 잘 찾아서 들어가야대

아무튼 개소리가 너무 길어진거 같은데 너무 고민들 하지마라 그리고 애인한테는 절대 네버

숨길수 있는데까지 숨기는게 좋은거다 누가 저 밑에 리플로 적어놨던데 당번일 이해해주는

여자는 캐셔밖에 없다고 완전 명언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