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곱지 않은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
매일 반복되는 사장의 의심!!어이 없는 해고.
터무니 없는 소개비와
불이익 

(모든 소개소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절대로..오해 마시길..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구직신청했던 소개소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저는 현재 당번이 아닌 당번보조이고 그럼으로 이 생활의 경험도 풍부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짧게 생각하고
뛰어든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주제 넘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우리 당번들은 다른 직종보다 은퇴도 빠르고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4대보험..직장 의료보험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뭉쳐야 합니다.
물론  울타리 안에 몇백여명이 모여 있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뭉쳐야 되지 않을까요..

크게 또는 쉽게 말씀드리자면 협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우리만의 권익과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갈 그런 협회를 말이죠. 
예를 들면 전.당.협 (전국당번협회) 나 숙.근.협 (숙박업소근무자협회)
좀 이름이
허접한가요..^^
이렇게 우리 만에 조합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의 근무여건도 나날이 발전 시키고 더이상 불이익만을
당하며 근무하지 않도록 우리가 뭉쳐서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사무실을 내고 상호를 달면서 시작하자는건 아닙니다..

일을
하믄서 예전부터 해온 생각입니다...저에 이 글에 다소 어이없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 이일에 애정과 긍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처음은 어렵고 영향력도 약하겠지만  나날이 발전해 온것 같이 우리가 만든 협회도
언젠가는 크게 대성하지 않을까요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몇가지가 있지만 회원님들이 이 글을 읽어 보시고 발전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리플을
달아 주신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감사하구요..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것은
절대 저만의 이익을 위함도 아니고 무슨 딴 꿍꿍이 생각을 가지고 이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