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 보세요.
혀뉘등록일2010.07.22 08:41:18
조회1,693
님아.. 속상하셨겠네여..
저두 그런 비스무리한 경험을 한.. ㅠ_ㅠ
그럴꺼면 걍 경력자를 뽑을것이지.. 초보한테 몇시간 가르켜놓고
다음날부터 완벽하게 잘하리라는 기대를 하는건 무리가 아닌듯 싶네여..
뭐.. 사장님 생각이 어떠셨는진 몰라도.. 초보라 경력보다 월급 적게
줘도 되고 몇시간 가르켜놓으면 잘하겠지.. 싶어서 그랬다가 님이 글케
솔직하게 말하니까.. 걍 보낸거 같은데여.. 그래두 너무하세여~
거짓말로 잘할수있다고 했다가 왕실수 하는거보다 솔직한게 더 낫지 않나..?
전.. 면접보구 취직이 된듯싶었거든여.. 뭐.. 그날부터 당장 일하겠냐..
그래서 집에 말도 해야하고 해서 담날인가 다담날부터 하기로하고
세시간인가 카운터에 앉아서 일배우고 갔는데....
출근하기로한 당일날.. 출근시간 한두시간전에 전화해서는 사장님이
따로 캐셔구했다고 오지말라고 했거든여..
그래두 전 좀 낫네여.. ㅡㅡ;;
님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여...
어차피 그런 까탈스런 사장님 밑에서 일하면 님만 고달파지는거니까
오히려 더 잘된거라고 생각하시구여...
더 좋은데 취직할수 있을꺼에여~ ^ㅡ^
힘내시구여.. 무더위 조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