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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울 옆가게 당번형 이야기!
또라이에몽등록일2010.08.02 17:26:08조회1,714

	

진짜 실화랍니다.


 


그 형이 가게 졸라 뛰어 와서 아줌마 멱살을 잡고 머리로 받아버렸대요.


 


사건인 즉... 짧지만 훅~ 갑니다. 잘 보세요.


 


소개팅 받는 자리였대요. 3대 3으로 ..


밥먹고 2차로 술하러 호프집에 왔었다는데.. 울 가게 바로 옆에 먹자골목이라..


단골 호프집으로 갔다내요? 2~3층으로 이루어진 우리 동네 제일 잘나가고 젊은이들로 북적거리를 곳이었어요.


 


그런데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쯤~ 흐르는 음악이 멈추고


"아~ 아~ 마이크 테스트~" 라고 호프집 내 방송을 하더랍니다.


 


호프집 사장 "아~아~ OO장 모텔~ OO장 모텔. 당번 김OO님 프런트로 빨리 오시랍니다."


그것도 2번 반복해서 나오더랍니다.


 


주변사람들이 키득거리는 소리가 났고.. 당번이 뭐냐고 묻는 사람.. 청소하러 오랍니다. 하면서 비꼬는 사람~ 


 


그형은 그렇게 호프집을 뛰쳐나와 모텔로 열나 뛰어와서 아줌마를 보내버렸대요.


 


그 전설이.. 우리동네 김당번 전설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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