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토요일 근무,,늘 그렇듯 금요일 손님 늦게까지와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하면

방이 만실에 손님 안빠져서 허둥됩니다,,

아주머니들 방 안빠진다고 짜증내고 더군다하 한분은 파출부 할머니,,,

기존 아주머니께서 휴가 가시는바람에 대타 파출부가 할머니 왓어요 ㅎㅎㅎ

울 아주머니 벙진 얼굴,,, 미치겟다를 연발하십니다

뭐 그냥 저냥 몸에서 육수 쫙쫙 뽑아가면서 5시까지 빡시게해서 정리 다하고

저녁먹고는 보조형님이 힘들엇는지 잠을 자더군요 그냥 재웟습니다

밤에 지배인님 나오니까 뭐 난 새벽에 잠자면 되지 하고 보조형님을 쭉 재웟드랫죠

밤11시 지배인님이 오늘은 내가 새벽1시30분에 어딜 가야한대요 글쎄,,프론트 보라고 웁스

새벽에 잘걸 대비해서 난 안자고 보조형님만 재우고 잇엇는대 청천벼락 날벼락 ,,,,

결국 새벽에 프론트 보는대 와,,,비가 억수로 오니까 다 차량손님입니다

지금도 밖에는 차가 불법주차 5대   ㅅ ㅑ ㅇ,,,,

그런대 방도없고 새벽에 방 몇개를 치우는 중에 왠 돈많은 양아치 껄렁거리면서 들어옵니다

진상포스 발동하더군요,, 일단 방은 하나 잇던상황이라 방은 팔앗고 차는 한대만 가능하다고 햇더니

말하는데 차를 밖에 놓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같이 나가서 차를 보앗죠 ㅅ ㅣ ....ㅂ ㅏ ㄹ

차가4대 장난까나 ,,, 일단 지금 차가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되서 못받겟습니다 햇어요

그랫더니 괜찬다고 한대만 댈거라고 이따 방나오면 방하나 더 달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방잡고 화장실한번 쓰고 나가서 1시간30분뒤에 와서는 차를 대달라는겁니다 4대를

ㄱ ㅐ ㅅ ㅑ ㅇ 늠이  아놔 빡쳐서 새벽에 그렇게 설명햇더니 하는말이 자기들두 다른데다 차를

댈려고 햇는데 거기가 만차더라 이겁니다 환불을 해주던지 아니면 차를 대달라

그래서 환불은 안되고 차를 그럼 일단 밖에세우는데 혹시 카메라 차량에 걸려 딱지 끊어도 책임은

못진다 햇더니 하는말이 그러면 안되죠 ,,, 몇일전 나랑 말장난 하던놈 생각나더군요

게속 같은말 반복,,,한대 후려치고 싶은걸 참아가면 보조형님 내려와서 눈치봅니다

10프로 빼고 달라고 그러다 안된다고하니 그럼 3만원만 달라고 게속 어거지 쓰는군요

돈도 많아서 외제 스포츠카 타는것들이 쪼잔하게 나참,,웃겨서

그래서 저도 참지 못하고 짜증내다가 끝이안나서 그냥 10프로 빼고 환불해줘버렷습니다

ㄱ ㅐ ㅅ ㅑ ㅇ 것들 가다가 차나 뒤집어져라 하고 욕을 해댓죠

얼마나 짜증나는지 지금도 열이 팍팍 받는군요 .. 왜 꼭 저런것들이 내근무에 걸리는지

요즘 정말 일하기 싫어집니다,,,사고칠까 겁나기도 하고요 아..퇴근시간 다가오네 집가서 한숨자면

화가좀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