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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보조 2일차..
가입한지 보름이 지났는데.. 맨날 글만 읽고 나갔는데... 글은 첨 써보네여..
그제 부산서 서울러 와서.. 직업소개서를 통해 망월사라는 역근처에 있는 모텔에.. 보조러 들어가게 되었네여..
좀 힘든곳이라고 듣고 왔는데.. 솔직히 일 빡세게 배우고.. 당번 빨리 하고 싶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네여.. 아침 10시에 일 시작해서 밤12시 30분까지.... 근무시간은 꽤길어여.. 손님도 많고여.. 당번3명에 보조2명.. 베팅은 보조가 거의 다하고여.. 오늘 대실만 50개 정도 있었는데.. 널널한 날이라고 하더라고여..
주말 같은 경우는 100개 정도 있다던데..
불경기라던데 여기는 안 그런가 봐여..
정말 피곤하네여
여기서 얘기 마니 읽어 보고 굉장히 힘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덜..
베팅만.. 계속해서 그렇나?
어째든 베팅은 오늘부터 혼자서 할수 있게되었네여...
어제 4시간 정도 따라 다니며.. 배웠더니..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일도 많고.. 하는만큼 일도 빨리 배우고..
사람들도 좋아서 괜찮아여..
이제 시작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당번도 빨리 되고.. 돈도 마니벌고 싶네여..
이 일을 하시는 분들도.. 모두 열심히 하시고.. 담에 또 기회가 닿으면.. 글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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