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직 어언 5년..
나이도 어느덧 서른하나 ㅠㅠ
이제 드디어 이바닥을 떠납니다.. ㅎ ㅏ ㅇ ㅏ..
배울만치 배운거 같고..
이제 하산해야지요..
가게하나 인수했네요.
원래꿈은 커피전문점인데 ㅡㅡ
동네 단골 겜방 사장님이 골프연습장 차리신다며 이거 해볼생각없냐시기에;
상권도 pc사양도 자리도 좋아서 계약했네요.
한 4년만 한 후에 큰 커피전문점 으로 업종바꾸려구요.
드디어 꿈을 찾아 떠나는 기분이 감개무량합니다.
캐셔여러분, 당번여러분, 보조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건강 꼭 챙기시구요, 무리하지마시고 잠 푹 주무시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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