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전 당번을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좀 개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이기적으로 생각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도권만 모텔 삼만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 중에 일할 만할 곳은 10%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일할 만한 모텔.

1. 사장 이나 지배인이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인성이 그렇다면 좀 일이 힘들더라도 할만 합니다. 강력히 강추합니다.

2. 페이가 300만 정도 되는 모텔.

   이것은 일이 힘들더라도 페이로써 만족함으로써 동기유발이 됨.

3. 체계가 잡힌 모텔.

   그때 그때 룰이 바뀌는 모텔은 안좋습니다.

4. 면접시 하루일과를 설명해 주는 모텔.

   강력히 강추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설명해주는 일과 외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할일이 없다는 것임.

5. 사장이 능력이 되는 모텔.

   이것은 당번이 노력한다면 지배인으로 승급할수 있다는 것임.

6. 객실수가 적은 모텔.

   아무래도 더불확률이 높아지고, 관리할 객실수가 적어서 힘이 덜 들어감,

7. 인맥으로 소개가 들어오는 모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입사할 것.

8. CCTV가 없는 모텔.(즉 옛날 시스템인 모텔)

   거의 없다고 보지만 있으면 대박이겠죠,

9. 캐셔가 없는 모텔.

   아무래도 프런트만 근무를 할 확률이 높음. 물론 case by case 이겠지만 그럴 확률이 높음.

10. 시설이 좋은 모텔.

   아무래도 시설한지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보수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11. 손님 질이 좋은 모텔.

   이것은 은근히 중요합니다. 손님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남이나 분당.

12. 사장이 상주하지 않는 모텔.

   당번히 열심히 해서 사장이 믿고 맡긴다면 아주 좋습니다.

13. 청소팀이 오래근무하는 모텔.

   이것은 사장이 직원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있다고 뜻입니다. 그리고 청소팀은 자주 바뀌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청소팀위주로 돌아가는 모텔은 당번알기를 똥으로 알 수 있습니다.

14. 휴가가 있는 모텔.

   이것은 별로 없겠지만 있다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해 주는 모텔입니다.

15. 숙식이 확실한 모텔.

   예를들어 좋은 숙소에다가 먹는 것이 확실하다면 일이 힘들어도 견딜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