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 헛 먹은 애 늙이이엿다
하늘바다위구름등록일2011.11.25 0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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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똥꼬로 나이 쳐 먹은게 맞는가보다...잘 물어보고와야지 하고 또 속았다 아 내인생아 !!!길에 버려진 웅가도 개가 주워 먹는다던데 너란 인간은 누가 쓰겄냠??? ㅠㅠㅠㅠㅠㅠ아미타파 도 닦으러 강원도 며칠 쉬다 간다고 생각해야겄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 싶어라!!! 강원도 춥다 만이 여긴 카운터가 눈이 안 좋은 분들이 근무를 하셨나보다 뻥~~하고 뚫렸다...바람이 자꾸 내 몸을 비비고 간다 살포시 꽉 껴안아주기도하고 떼론 거칠게 나의 볼 따구를 떼리기도 한다 .내 인생이 이렇지 머 ~!!비젼 까고 있다 이 인간들 내 꿈이 머냐 물어보길래 내 꿈일뿐 너에게 얘기 안해준다고 했다 한마디로 노코맨트 ㅋㅋ 꿈이 없으면 어쩌고 저쩌고 아시것죠.... 네 쳐 꿈꾸세요 쭉 ~~ 그 꿈만 꾸다가 지밴자리서 디 지세요... 내가 왜 지벤 있는데 왔지 저건 고삐리에 경력만 잇는놈이다 키보드도 몬 두들기는데....아 쒸 뻘 나 ~~ 집에 갈란다 니들끼리 만이 해 드세요 어제 아침 첫근무 오늘 뗑 쳐야겄다 사요나라다 내 시간과 머니가 오늘도 공중에 분해되는구나!!!뼈 빠지게 배팅당번으루 번 내 돈!!!보상 받을길은 없다 아꿉다....ㅋㅋㅋㅋ 그래도 난 행복하다.왜??? 나랑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만아서...!!! ㅈㅅ 안 자고 떠날란다 자면 맘 약해져서 잡힐꺼 같다....물건너가야것다 내 고향 제주로 갈치회에 소주나 마시고 일주일만 잠에 빠져 들어봐야겄다 친구들아 기둘려라 오빠가 돈 하나도 몬 벌고 간다 나한티 글고 빗 진넘덜 긴장타라 받아야겄다...나 한게임xx상 할떼 외상 하고 쳐 도망간 쉐리덜 다 잡을란다.남돈 벌어먹기 졸라 구잖고 존심 상하더라. 해보니까 알겠더라 나 남일 안할란다 조오샅아서 ㅋㅋ 이일 하니까 우습게 본다 사람을 ...우습다 내가봐도 니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이쁜 새약시 있을떼 잘 할걸 하고 또 후회된다 이젠 늙어서 여자도 잘 안 붙는다 맨 할머니만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