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성남 황토x 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 월래는 더 오래 하려 했지만 제가 사고가 나면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마음이 심란해서  그냥 그만 두었거든요 ..

객실수는 거진 50개인데 주차장은 터무니 부족해서 모텔앞 일방통행길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하는 모텔인데요

주차장보험이 들어있어서 안에서 난 사고는 상관없지만 모텔밖에서 사고내고 말았습니다 .

토요일 차는 무수히 들어오는데 주차댈곳은 없어서 밖에다 대는데 맘이 급하다보니

빽으로 운전하다(일반통행길) 실수로 앞차 살짝 박으면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그렇케 큰 사고는 아니구요 제가 운전한 차는 기스하나 없어서 그냥 갔구요.제가 박았던 차는

택시인데 여자손님이 2명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토요일저녁 9시경에 일어났어요 그땐 일방통행길에 차가 엄첨 많이 댕깁니다 ..

무료법률 사무소에 찾아가서 물어밨더니 직원은 업주대리해서 운전하는것이므로

100프로 업주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판례가 나왔다는 말을 하더군요...이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

제가 지금 급여(65~70만원정도예상)를 받지못하고 있는데요 (11일치 ..그중 토욜이 2번껴음.. ㅡ.ㅡ;;)

객관적으론 급여요청을 당당하게 요구 할수 있는데 ,이게 주관적인 제 생각이 고민이네요 ..

사장님이 주차장보험으로 택시수리하고 손님은 합의보신다고  하시면서

해결해 주신다고 하는데요 .. 여기서 문제는 급전적인 주차장보험료(30만원)및 합의금을

제 급여에서 제하고 주신다고 하네요 ..

음..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그냥 넘겨야 할까요 (한푼도 못받을뜻.. ㅡ.ㅡ;;)

아님 월급을 받아 내야 할까요?

어영부영하다가 사고낸것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하려다 보니 사고난건데 (아..열심히 일했는데 ..;;)

사장님 노고를 생각해서 금전적인 부분을 제가 책임져야 할까요? 아님 월급을 달라고 해야 할까요?

아 고민되네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 꾸벅 ..

참.. 앞으로 나올 벌금도 문제이네요 .. 햐 ~머리 아파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