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커뮤니티

취업수다방

모텔일 하면서 가장 힘든점

승부역등록일2012.01.13 07:29:40조회1,683

여러분은 뭐에요?

진상손님? 아님 업주?

전 밥먹는일이 젤루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일을 하기전 엔지니어로 15년을 대기업에서 근무했는데 정말 위생적이고 균형잡힌 식단에 밥 잘나왔었죠

저는 어릴적부터 남의집에서 밥을 안먹던 사람일만큼 입맛이 까다로웠는데

모텔밥 먹으면서 먹다가 토한적도 있어요

중국이모가 해주시는 미역국에 고등어를 넣어서 끓여주신 고등어미역국 미역국에 돼지고기를 넣어서 끓여주기도

한 한국 이모는 걸레로 반찬통 테두리를 딱는데..그거보고 토했던 기억..

오죽하면 제가 그 바쁜 와중에도 직접 국을 끓여먹기도 했었죠

직원들 제가 음식해주는거 좋아했는데 제가 위생관념이 좀 잡혀있고 고향이 쩌쪽이다본께 손맛이 좀 있거든요

지금도 마찮가지..다 좋은데 음식 안맞는게 좀 사모님 무채 김치에 설탕을 한바가지 부어서 버무리는데..

보기만해도 밥맛이 달아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966	아이고두야..><(2)	동글ol	1699	12.01.21
7965	기획사?..	마을이	1784	12.01.20
7964	껌한곳 면접했던 내용(2)	죽.돌.이	1832	12.01.20
7963	피곤해ㅣ!!!(2)	wlstnr	1605	12.01.19
7962	구정 요금 질문(2)	트래블	1630	12.01.18
7961	달님	하늘바다위구름	794	12.01.18
7960	휴대폰 4g로 바꿨어요ㅎㅎㅎ(2)	능자쑤류	1531	12.01.17
7959	정말궁금해서 여쭤봅니다..(3)	남휘	1616	12.01.17
7958	별 그지 같은.....지지베....ㅋㅋㅋㅋ(12)	조빵난데이	5350	12.01.17
7957	..(1)	mantova	1577	12.01.17
7956	그만둔다고 미리 말했는데도, 직원이 안구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7)	농약맛사탕	1779	12.01.16
7955	도둑(2)	스카이닷컴	1791	12.01.16
7954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4)	트래블	1674	12.01.15
7953	10시까지.....	조빵난데이	1645	12.01.15
7952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1)	조빵난데이	1688	12.01.15
7951	주말요금......(2)	조빵난데이	1644	12.01.15
7950	아시는분 알려주세요(3)	vtrsp2	1617	12.01.14
7949	당번자리	후힛잇	1606	12.01.14
7948	모텔일 하면서 가장 힘든점(1)	승부역	1683	12.01.13
7947	구인구직 이력서 열람	후힛잇	1688	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