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군데 악덕에 꼽힐만 한곳에서....
알바를 했는데...정말 일이 배로 힘들긴 하더군요...
정말 연락받고 가자마자....바로 옷갈아입고
일시작하고 끝날때 새벽 12시에는 거의 초죽음이 되는....
자기들의 이해관계와 안맞으면 바로 얼굴 바뀌고...
한곳은 워낙 좀 그래서....
아침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일해주고 새벽 12시 30분에 나와 버렸네요...
(아침 첫차로 5:40분경에 움직이려고 했는데 참기가 어렵더군요.)
그날 어찌나 춥던지....
일 그렇게 시켜놓고 아무리 알바라고 하지만
샤워한번 제대로 못하게 하는 업장....아니 권유도 안하는 업장...
일 시키고 싶은거 다시키고 새벽에 알아서 택시를 타던지 멀타든지알아서
가라는 업장....
정말 공개해서 시정을 요구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아무리 이바닥이 험하다고 하지만 그리고 오너 중심이라고 하지만
문명세계의 인간이면 지켜야하는 기본상식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당 7만원 사실 사람값 똥갑쳐서 그정도 양심껏 일해주고 바쁜거 이해해서...
30분 식사시간까지 싹다 지켜주었건만....
콜나오는데로 해줄 정도면 투자대비 이익뽑으신건데....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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