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2003년도 부터 모텔매니아 였습니다.

남부터미널가 강남쪽과 수유 노원 쪽에는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였죠...

모가 모투 까페에서 활동도 하고...  정말 좋은 곳만 찾아 다니고... 시설에 대해 미팅도 하고  ...

그러나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정말 많이 변했네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불륜과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 아니라 이제는 놀이문화공간으로

업하고 있죠....

저도 나이 50대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하나하나 배워보고 싶어요... 솔직히 배울게 뭐 있겠어요...   자신이 얼마나 관심이 있고 .

이 부분은 이건 아니다 말할수 있어야 하고 ..  왜 손님이 싫어하는지 먼저 알아야 하고.. 물론 그만큼 눈썰미와

경험이 필요 하겠죠...

저는 무역회사에 청소회사 자동차 관리등 인사관리를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성격이 조금 결백증 ㅠㅠ

가끔 혼자서도 모텔이 좋아 보이면 들어가고 합니다. 쉬로 가는게 아니고 시설을 보고 싶어서요...

엣날에 버릇 그대로거든요..   좋은곳은 면봉 하나까지 깔끔하게 포장해놓죠...  제일 문제는 당번님들이 고생이 너무

많으시다는 거죠.... 피곤하다 보니 손님에게도 거짓웃음을 할수 밖에 없구. 두번 봐야 할껄 한번 보게 되는거죠.

페이가 따른다면 문제는 안 되겠지만..   인력관리도 굉장히 난감하죠... 업주쪽에서야 쓰다버리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2년이상 운영해보신분이면 사람이 하도 빠뀌어서 별 신경 안쓰죠...

그러니 장사가 안돼죠... 사장이 장사하는게 아니라 직원이 장사하는게 모텔입니다.

지금도 모가는 많이 컸네요 ㅋㅋ   수유쪽에는 나빌레라만 그대로 유지하고 다른곳은 많이 바뀌었네요...

나빌레라 정말 오래 됐네요. 최근에 한번 들려 밨는데 시설이 변한게 없더라구요... 한때는 좋았던 곳인데요.

제가 모텔일은 안해밨어도.. 누구보다 빠삭합니다.  

더블권 맥주권 보통 숙박권은 기본으로 주는곳이 많죠..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맥주를 팔려면 긍정보다 과감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손님이 좋은 방을 찾을때는 그냥 특실이요 하면 안되요...4개의 방이 좋은 방인데 하면서...   힘들더라도

룸쇼를 하세요... 딱 찍어 주시지 말구  ..... 보시고 고르세요.. 하면  남자는 그냥주세요 하지만 모텔에 자주가는 여성이라면 보고 싶어 하죠... 이방 좋네요 하면  술한잔 먹으면서 쉬기는 최고의 방이죠 하면서 안면몰수 하고 띄워야 합니다.

이건 쥔장이 알면 난감해 하지만 맥주권 이제는 아마추어입니다. 와인권 직접 만드세요... 와인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번님들께서 생각하시기를 ....  한때는 와인바까지 마들어 놓은 곳도 많았죠... 다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누가 밤에 와인을 처 사가나요... 그건 아니죠...  와인잔에다 콜라 따라 마시고 맥주따라 마시고 ㅡ,.ㅜ

모텔에서 주최해서 평일날 장사안되시잖아요... 까페를 적극 활용하세요... 파티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친목파티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물론 시설이 그만큼 뒷받침 되어야죠...

아 던만 충분하면 제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내요... 아직은 ㅡ,.ㅡ 

항상 사장분과 상의 하여 이벤트룸 하나는 항상 확보해 놓으세요.... 기분좋아서 오는 고객 이벤트룸 권유~~

말발이 좋아야 합니다.   당번님들 더 많은 수익을 위하여 `~~~

누가 나좀 대려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