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요즘 여기 사이트 구인구직란 에  공고를 보고 몇군데 면접도 보고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있는데요.

정말 매너없는 그런 업소가 있더군요.

 버젓이 공고 올려놓고 연락해서 먼곳 까지 면접을 보고 나서 확정이 되면 연락을 주겠다고 한곳이 몇있는데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네요.( 연락 줄테니 기다려 달라고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이 미확정이라고)

별별 군데 다 있네요. 그리고 내가 몇군데 보고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면접을 보면 무조건 일방적인 면접에다

바로 오늘 부터 일해야 된다고 그러더군요.

면접보는날 바로 일해라 그만큼 사람들이 붙어있지 못하는 업소라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들이 그냥 간다는 소리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일을 힘들다고 생각해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한국분들이 대부분 그런 경우는 인간적인 대우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너 아니래도 다른 사람 천지다 그런 생각이 지배적인 업주분들 꼭 그런곳은 뒤끝이 안좋죠.

면접을 일방적으로 보러 다닌다고 하지만 저는 대화를 하다보면 업주들 생각을 읽을수 있거든요.

기본도 안되어 있는 그런 업주들 지배인들 천지죠.

저역시 예전에 면접보고 채용해봤지만 면접보러 왔는데 기본안된 그런곳 천지더 군요.

연락을 하고 시간약속을 하고 가보면 기다리라고 청소도 안된 냄새나는 곳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라고 하고

차나 커피한잔 대접도 없이 일방적인 규칙만 이야기 하구선 일할수 있겠느냐 이런식이더군요.

제가 몇곳을 본 업소는 공유하고 있는 블랙업소에 다 포함되어 있더군요.

공고도 쭉 봤더니 하염없이 올라왔던 그런곳이고 아 그래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게 맞는 말이더군요.

그런 업소는 하염없이 또 올라와서 모르는 그런 사람들 이용하면서 채용하겠죠.

저와 같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마음먹은분들 좀 여유를 가지시고 꼼꼼히 확인후 판단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마음같아선 다 나열하고 싶지만 여기선 업소명 올리면 바로 삭제 처리되어서 못올려서 글만 남깁니다.

면접보는 사람들 한곳만 다니는것도 아니고 여기 저기 다니는데 업주분들 사람 필요하다면 좀 예의를 갖춰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정보 올려주시고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