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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신 프로님들 한번 봐주세요..황당해서 글올립니다.
맑은아이a등록일2012.06.15 14:59:18조회4,351

	

저는 배팅경력만 3년 정도 되어가며.. 와이프는 청소경력이 1년정도 됩니다.


 저희 부부는 부부청소팀으로 같이 일하며 돈을 모으겟다는 일념으로 일하며 지냇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7개월간 일을 했고.. 한달에 2번씩 쉬는데.. 그때 당시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다 나가버려서 2달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하다 달을채우고 그만둔다 얘길하고 나와서 모텔업에서 일자리를 찾았었죠.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부부청소팀으로 한명당 170을 준다기에 윗지방에있다가 하루도 못쉰상태에서 전라도로 갔었죠.


저는 얘길햇습니다. 일하고싶으며.. 저희가 2달동안 하루도 못쉬어서 하루를 쉬어야되는 상황이며.


예로 말하자면. 오늘 면접보러가서 내일은 쉬고 모래부터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겟다 말했습니다.


당시 거기 사장이아닌 관리자가 알겟다고 얘길햇으며. 저희는 거길나와 오랜만에 바깥에서 삼겹살을 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오더군요.


기존에 있던 청소팀이 내일 당장 나가게 되서 저희보고 내일하루를 도와달다며 얘길하길래..너무도 힘든 몸이지만.


알겟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관리자가 말하길.. 오늘 도와주시는거는 아르바이트식으로해서 임금을 처준답니다.


오늘일한거는 일끝나고 바로 현금으로 준다길래..알겟다하고 일을 시작햇습니다.


오전 10시! 일을 시작하기전에.. 관리자가 와서 저희에세 얘길하더군요. 기존에있던 청소팀이


청소를 너무 안해서 객실내에 컵이며 너무 지저분하다면서 보여주더군요..


그것을 보여주고 그럼 수고해주세요 라고 한마디하며 내려가더군요.


일을 시작햇습니다.


정말 ... 살다살다.. 이렇게 더러운 모텔은 처음봅니다.


 컵안에는 모기며 날파리며 묵은 얼룩때가 그대로 있고.. 객실내 화장실은 변기청소한번안햇는지.. 묵은 얼룩이며


엄청나더군요. 저는 배팅을 치기위해 창문을 여는순간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창틀에는 담배재며.. 머리카락이며.. 얼룩이며.. 정말.. 이곳에.. 어떻게 손님이 돈을 내고 들어와서


잠을 자고 나가는지.. 알수가없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청소팀이.. 객실내 청소한번 안한거같았고.. 구석구석에 먼지며 머리카락이며..


저희부부는 정말 1년동안 영업을 하지못했던 객실을 새로이 오픈하기위해 대청소해야되다는 마음으로..


그래도.. 즐겁게 웃으며.. 최대한 빠르게해서.. 객실하나 청소끝내는데 25분정도 걸리더군요.


기존에에 있던곳은 저희부부 객실하나 청소하는데 15분정도 나옵니다. 구석구석 깔끔하게해서 말이죠!


저.. 솔직하게.. 원배팅은 시간재는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빠르게합니다.


투배팅인데 침대시트며 이불카바까지해서.. 5분정도 나오더군요.배게피까지 저혼자서다해서요..


배팅이 끝나고.. 와이프는 욕실청소를하고.. 저는 객실 쓰레기며 비품이며 채우며..


보이는 잡털과 먼지가 너무많아 다 닦아내야햇습니다.


그렇게 청소를하니까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관리자가 올라와서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청소팀구하려고 광고를 냇는데. 일인당 급여 180이고. 2명을 구한답니다./


두명이서 배팅과 객실청소를 다하는 팀을 뽑는다고 하더군요.


광고를 올리니까 지금 2팀이 면접을 보러온다고 햇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물었습니다.


그럼 그 광고를 보고 면접보러오는사람이 일을하겟다고하면.. 저희는 말그대로 오늘 하루만 여길 도와주는샘이되는것이냐고..  그러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순간 망치로 머리를 한대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내려가더니... 다시올라와서 저희부부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하더군요.


월급 170이라고 햇는데.. 140으로하고.. 숙소를 객실 준다햇는데.. 못준다하더군요..


또한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또 내려갓다가 오더니..


저희부부가 급여 일인당 180받고 둘이서 베팅과 청소까지 다해주라고 하더군요..


열심이 일하고있는사람한테 와서.. 지금 머하자는건지몰랏습니다.


여러분들은 이해가 되시나요..


 


자! 간추려서 말씀드리겟습니다.


 


린넨실 너무 엉망이라 뭐가 어디에있는지도 모르겟는데..


객실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더러웠는데..


침대시트 배게카바 이불카바 찾아서 배팅쳐야되고.. 청소하는데 걸린시간.. 어쩔수없이 나온시간 20~25분


면접때 급여 일인당 170에 숙소는 객실하나제공이라고 햇다가..


180에 베팅에 청소까지 다하는 팀 구하고있다하고..


또 다시올라와서..


베팅만 치는사람 구해줄테니까.. 급여 140받고 숙소는 객실을 못준다하고. 말로는 모텔여사장이 숙소로 객실주는게


말이안된다고 햇다네요.


이랫다가 저랫다가.. 장난하는가싶어서.. 너무 짜증이나서 6시까지 일을하고 나왔습니다.


 


자..!! 저희가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거기 관리자가 잘못된건가요?


 


6시까지 일을하고 1층 프런트로 가서 씻고 가보겟다고하니.. 다른데가서는 이러지말라고하더군요..


정말 살다살다..  저희부부 일하면서 사장님이나.. 당번 실장들한테.. 욕한번 안듣고.. 칭창들으며..


열심히 일하고 살아왔는데.. 다른데가서는 이러지말라고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술을 안먹을수가 없는 하루였었습니다.


휴.. 당번하시는분이나.. 관리하시는분이나.. 사장님이시나..


이글을 어누 누가 보신다면..


정말.. 하루빨리 자리잡혀있는 곳에서 일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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