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나이는 36이네요.

미혼이고

모텔은 한 몇군데서  약 1년정도 카운터 본듯

최근에 바쁜곳에서(객실 36개)  카운터 보면서 금토요일이랑 국공휴일 전날 만방시 배팅 청소도 하고   주차까지야 가능한데;;(주차장이 머같어서 오는손님 다 차를 대야한다는 새벽까지..만차되면  보내기보단 모텔 양옆 도로변에도 대야하고 .ㅡㅡ

힘들어서 그만둠(글고 외제차 비율이 왜케 높은지 ㅋㅋㅋ)

;게다가

주말금토에 만방에 더블 많으면 10개가까이 적으면   5개 정도 했네여(청소한방 다 숙박으로 참)더블비 전혀없음

암것도 없이~ 콜비도 없고(사장이 먹음) 맥주권도 없고 급여만 130만 월 2회휴무 주차는 밤새 신경써야하고(엥간한 손님 자동차키 다받어야하고 ㅋㅋ식비도 없음.  밥도 제대로 못먹음) 

시시티비 밤새 지켜보면서 주차장 신경쓰는게 더 짜증남 게다가 술먹고 온 진상도 술집 모텔 밀집지역이라 엄청많음   자동차 대충대놔서 대준다고 차키 달라는것도   일인데 숙박비 계산할때 해야하기에 

손님 대부분이 차키 보관하는거 싫어해서  그거땜에도 스트레스가 이빠이임

카운터인지 주차요원인지 청소하는 사람인지.ㅡㅡㅎㅎㅎ

당번의 입무를 다함  빡신대서 2달 했더니 몸이 급피곤(제 생각에 대한민국 모텔에서 가장 근무조건 않좋고 힘든곳 ㅋ)

 회사 다니다가 머 저도 제약회사 영업 5년 화장품회사 본사 3년근무한 사람입니다.

30살에 휴식기간동안 룸 웨이터도 1년해본 경험도 있지만~

남의 돈 벌기가 참 힘드네여~

바로 직전에 하던데는(객실 28개) 식대포함 130만원인데 간식만 라면정도 있음   너무 한가하고 주차도 거의 신경안씀

여긴 콜비 맥주권 더블권있는데

콜비하루에 평균 2천?

맥주권  2주동안 1만원어치 2번 팔음 ㅎㅎㅎ(순익 1만원)

더블은 주말 토요일도 거의 차도 더블이 잘안나옴(더블손님은 있어도 방이 다 차야 청소해야하기때문에)

청소하면 5처넌 손님받으면 1만원^^

현재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기에  대전에서 구해보려는데

교차로에 나온데는 별로 없고 있어도 여자 아니면 그리 소문이 좋지 않은곳이고

대전 외지라도 가봐야 할듯하네요~

급여도 너무 작네요 이 도시는~

일자리 나와서 면접오라고 해서 가면

거의 그날 인상좋다고 다 채용은 하셨네요~

물론 경험도 있으니  그런데  너무 박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