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어느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 글보면 급여가 낮다 이러시는데..

지금 제기준 3개국어 가능하고 한달 6번휴무에 3교대 근무하는데

야근, 주휴수당 다해서 세금떼고 거의 180~190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특1급이고 옆의 호텔은 임금 130~140받고도 잘 일하고 다니더군요..

이것저것 공부하고 남는시간에 틈틈히 자기개발하셔서 다들 좋은곳으로 점프 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들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일하고 가끔쉬며, 주말이 뭔지 공휴일이 뭔지 명절이 뭔지 모르며 살아가시는

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십시요. 자기를 개발하다 보면은 언젠가 분명히 자기가 만족할만한

더 나아가 감동할만한 급여를 받으며 즐기며 일하실수 있는 직장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추석명절에 떡값들 받아서 소주한잔하시며 스트레스 푸시길 바라며,

말은 이리해도 집에가면 블&소만 붙들고 사는 어떤 눈팅人 올립니다.

야근 하시는거면 별탈없이 흘러가는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