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12분 손님이 들어온다~
손님"대실이요~"
나 : "25000원이고 22시 30분까지 입니다"
손님 : "네~(카드를 내민다)"
나 : "22시 30분까진데 괜찮으세요?"
손님 : "네~"
카드 긁고 올려 보냈다~
바로 따라 들어온 손님~
숙박받고 올려보낸다.
22시 10분 퇴실전화를 돌린다~
나 : "20분 남으셨어요~"
손님 : "네? 퇴실이 몇시까진데요?"
나 : "22시 30분까지 입니다"
손님 : "네?그런 말 못들었는데요?"
나 : "카드 받기전에...카드 받고 2번 말씀 드렸습니다~"
손님 : "못들었다구요~그럼 환불해 주세요~"
나 : "1시간 사용 하셨기 때문에 환불은 안됩니다~"
손님 : "그럼 안나가요~"
나 : "퇴실하세요"
손님 : "전액 환불해 주세요"
나 : "원래대로 청소해놓고 나오세요~그럼 환불해 드립니다"
손님 : "경찰 부릅니다~"
나 : "네~ 그러세요~"
잠시후 문이 열리고 나온다~(경찰 안옴)
프론트에 와서 끝까지 못들었다고 따진다.(자기들 들어왔을때 바로 뒤에 숙박 손님도 있었는데~)
손님 : "씨씨티비 보여주세요~"
나 : "와서 보세요~(보여줘도 안봄)"
손님 : "사장님 연락처 주시던가 환불해 주세요~"
나 : "대타라 모릅니다"
손님 : "상식적으로 2명다 못듣는게 말이 되나요?"
나 : "그럼 상식적으로 다른 손님한텐 다 말한걸 니들만 빼먹을까요?"
손님 : "그건 그쪽 사정이구요"
나 : "네 못들은건 그쪽 사정입니다."
이렇게 몇분동안 실랑이~실랑이~
안나가고 버티길래 짜증나서 카드 취소하고 보냄~
보아하니 야놀회원 같은데...
회원들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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