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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역 jj호텔 제가 1달반가량 일한 경험담입니다.
장훈박등록일2012.12.01 13:40:46조회4,308

	

여기가 객실이 46개이고 2층3층4층5층 까지 있습니다.


층마다 12개의 방이 있고 201호는 당번과 베팅이 같이 방을 쓰고 202호는 부부팀이 방을 씁니다


건물은 임대가 아닌 호텔주인이 건물주인거 같습니다


지하에는 노래주점이 있고여 룸은 4개가 있다구 하더군여.


그리고  종종 일끝나면 창밖을 보곤했는데  지하 노래주점으로 차량으로온 아가씨들이 3-4명이 들락거리는게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b1(지하)에서도  올라오는게 보이고여 


처음에는 10시쯤에 대실방남은 호수와 갯수를 적힌 쪽지를 당번이 주더군여..


적히지 않은  방이 있어 몃개를 청소해줬습니다


그게 나중에는 계속 일하면서 나중에야 지하 룸주점에서 올라온것인지 알았죠


처음에는 하지 말라구 하더니.  나중에는 그냥 전화해서 당번이나 지배인이 청소하라구 하더군요


업소와는  장부거래가 아닌 그냥 방을 숙박으로 6만원에 파는거 같았구여..


 


각층 1호실은  온돌방이구여  침구류는 2개씩 들어가있습니다


숙박료는 6만원에 대실료는 3만원이져.


월요일만 방이 안차고  안차도  재숙손님까지 합하면 늘상 월요일은 30개초반의 방을 채웁니다


화수목금토일은 항상 만실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다녀본 모텔로는  인력대비 최고의 매상이였습니다


인력이 당번2명에 지배인1명  부부팀 2명 베팅1명이져  (완전최소인원)


제가 10월17일부터 근무 했습니다..


 전 베팅 근무자가 중간에  당번분이랑 싸워서   짤려서 갔다구 했더라구여 10월16일 아침에


10월17일부터 일해본 결과  일반적으로  정베팅을 해서는  쉬는시간과 저의 체력이 남아나지 않겠더라구여


부부팀은  수건 띠지 작업과 동시에 쓰레기 버리고 호텔안의 물품정리 음료수 .등 병행하구여..


지금의 부부팀이 있기전에는   부부팀 2팀을 써서  2개층씩  청소하게 했구여.


지금의 3명 1팀이 되기에는  하나의 부부팀이 벌써 떠났구요


 


제가 말하는 요점은  해도 해도 너무 짜게 인력구성을 한다는거죠..


저도 중간에 그만 둔이유도  허리가 너무 너무 아퍼서 못하겠더라구여


1억 가까운 매출을 얻으면서  그것도 임대사장도 아니면서 .. 최소한의 인력 구성을 하면서


그돈을 벌면  죽을때  가져가나여?


일반적으로 평일날도  대실숙박 합쳐서 70개 가까이 돼고


여기 모텔은 주말이  이틀이 아니더라구여  보통 늘상  다른모텔은 토일이 바쁘던데


여기는 금토일은 늘상 바쁘고    일반 평일도 70개정도  항상 60개를 넘깁니다,.


 


그리고 딱 한번   회장이란 사람이  청소팀 을 불러서 옥상  새그물 설치하는 일을 시키더군여


완전 어의 상실 햇습니다....


호텔두 회장이 있는지  처음이네요 호텔회장 ㅎㅎㅎ 5층짜리 호텔 회장님


아드님은 사장님 


모텔 관계자들분께서는  운영면에서 좀  각성좀 하셨으면 하고여....


 


ps  그리고  3층하고 4층 만 대실 받는데   대실 끝날쯤 돼면  방호수 전화로 좀  고지좀 해주세요


청소팀이 무슨 똥개들도 아니고 발품 팔아서 돌아댕기고   카운터에서 함 그렇게 해보지요..


그리고 무슨 비품정리를   지배인이나 당번들이 안하고  부부팀한테 없으면 말해달라고 하고


그리고 물이나  샤워타월이 없다고 그러면  사다 주지도 않고 ..


물도 없다고 2번3번 말해도  가져도 놓지 않코 ....부부팀들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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