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열심히 일하는 청소 부부 팀이 어느 날 보니까 그만 두었다.
이유는 업주가 내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업주 스타일이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날 때 까지 뒤에서 계속 구인 광고를
낸다는 것이다.
사람 마음이 독하다는 말을 들어 봤지만 막상 보게 되니 그 말이 이해가 된다.
인간은 기계가 아닌데 어떻게 업주 마음에 완벽하게 들 수 있을까?
주5일 근무 시대에 최악의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마당에 자꾸 단점만 보면 어느 누가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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