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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손님이 객실에 놓고간 분실물찻아줬더니..........경악
제목을 어케해야할지몰라서. ㅋㅋ
며칠전 숙박손님이 객실에 3돈짜리 금반지를 놓고갔어요
3돈짜리 금반지라 금방찻으러 오겟지 했습니다.
당연하듯 그손님 나간지 두시간도 안되서 전화가 왔네요
금반지를 놓고갔다고... 보관하고있겟다고 찻으러오라고했습니다.
멀리와서 다음날 오겟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근무교대하면서 교대자한테 설명을했구요
글구 전 그다음달 출근을했죠
솔직히 건망증이심해서 잊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근무교대가 상품권을 주더군요
" 뭐임"
" 어제 그사람이 주고간거.."
" 아..........."
상품권은 다름아닌 ** 치킨 만원짜리상품권 스무장이였습니다.
전 **치킨 상품권이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그치킨회사 직원아닐까 싶네요
분실물 나오면 찻아가기 바쁜데.. 이렇케 답래를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근데요..... 가장중요한건 상품권 기간이 정확히 2일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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