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어제 친구가 조건 좋은곳에 자리생겼다고 같이 일하자 했는데..

하루종일 그것만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랬는데

지방이라 여자친구의 만류로 참고 하자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지금 방금 술취한 놈이 밖에 차를 세워놓고 들어옴니다.

술이 얼큰하게 취한거 같습니다 남자 세명이서 잘건데 남자 한명은 한두시간 있다 갈거라고 방을 달라고 하네요. 남자 세명이서 잘건가 뭐 방채워야지 하고 원래는 안받는데 그냥 받아줬습니다.

근데.. 차에서 여자 두명이 내리네요 바로 객실에 전화했습니다 혼숙 안된다고 환불해 드릴테니까 지금 내려 오시라고 그러니까 저한테 들어올때 혼숙안된다고 이야기도 안해주고 이런게 어딧냐고 따지네요;; 들어올때 남자 세분 이라고 안하셧냐고 자긴 그런 말 한적 없다고 그냥 세명이라고.

아후 약간 강한 어조로 말은 했지만 평정심을 잃지 안을려 노력했습니다.

어쨋듯 혼숙은 안돼시니까 내려오시라고 그렇게 두번정도 전화하니까 내려와서 키주고 가면서 병x같은 새끼 이러더군요 와나 진짜 ㅋㅋ 하지만 참았습니다..당번들이 뭔힘이 있나요 그냥 참고 일해야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