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오늘은 40대와 20대 면접을 보았는데

찡했네여 ~ 일기 라고 해야되나 ㅜㅜ

20대 초반 이 배팅을 면접을왔는데 내성적이긴하지만 일 열심히 할거같아서 채용하고싶었는데

나이도 젊고 하는데 왜 배팅하냐고 했는데 1년전부터 배팅을하게 되었지만

그전가게에서 너무나 부려먹힌듯싶었다... ㅇ ㅏ ~ 고민이 너무 되었다.......

한마디 던졌는데 평생150벌거냐고 해서 아니라고 답하길래 뽑기가 어려웠네요..ㅜㅜ 

맘같으면 데리고 잘가리키면 일 잘할거같은데 직원을 다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다..

(다른데가면 부려먹힐거 같아 조금 고민하다...)

마침내 아는형님네 가게 보조자리가 있어서 통화를 해보니 아직안뽑아서

급여도 괜찮고 4대보험도 다 해줘서 내일그쪽에서 일해보라구 했는데..가서 처음부터 열심히 해서

170벌다 열심히 해서 200되고 250되고 300벌고 했음 좋겠다...그래도

그전가게에서 너무 부려먹혀서 일은 수월하게 잘할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여^^

가서 열심히 해서 지배인까지 한번열심히 배워서 컷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만약 읽는다면 나중에 잘되면 소주 한잔 사주이소~~~ㅎㅎㅎ

나중에 고만두게 되도 자리 필요하거나 힘들거나 하면 언제든 연락줘요^^

자리가 나면 좋은데 라도 소개시켜드릴게여~~ 제가 형인데 반말해두되지?^^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다 동생아...

오늘 면접봐준 한직원 올림ㅎㅎㅎㅎ

형으로서 한마디 할게~ 자신감 잃지 말고 당당해지길바란다...

내성적인것도 단점이 될수도있으니..면접볼때 당당하게 보고 일할때도 활기차게 즐겁게 일하게는 최고다^^

그전가게...얘기듣고 마음이 찡하네여 ....

너무 부려먹는것도 좋지만 도와가면서 모두모두 즐겁게 일하는그날까지....

(형이준 차비니 잘되면 배로 내나라ㅋㅋㅋ 배가 아닌 형이좋아하는 참치 사줘~ 속닥속닥)

모두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