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의로또
범팬티소년등록일2013.07.06 04:14:55
조회1,502
옛날근무하던곳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토욜날 새벽에 카운터보구있는데 술취한 아자씨 입장
방줘 라고 반말 날려주시고 나는 손님 5마넌임다하고 받아치고 다시 손님이 나갈때준다고 하면서 반격 순간 욱할
뻔한거 참고 손님 방값은 선불 (뿌잉뿌잉^^*)하면서 친절한
미소로 방어 그렇게 10여분정도 공수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대치를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손님이 에이 얼만데 그러면서
짜증내듯이 지갑을 꺼냄 나는 5마넌이요 하면서 돈받을 준비 지갑에서 돈을 꺼내줌 근데 손님 손에서 나에게 온건
만원 세종대왕님이아니라 만엔짜리 5장 헉 이건머지
잽싸게 받아서 챙기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 친절을 동원해서
손님객실까지 에스코트 방안까지 무사히 들어가시는거 보구
나올때는 90도인사 내돈으로 5마넌 채원놓고 나서
5만엔은 내가 고맙슴다 하고 씀 그 손님은 3시간도안되서
나가심 나갈때도 손님께 앞으로 모든일이잘되시길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
그날 일이 생각나서 문득 적어 봅니다 ^^ 옛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