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구직자들이 젤 두려운게 블랙 업소죠 사실 이런 정보는 공유되야 마땅한데

문제는......개인적인 감정이나 자신의 잘못은 싹 빼놓은채 객관적이지 못한 뒷담화일수도 있다는것이겠죠...

그런게 아니라 정말 이건 다른분들이 피해 입지 않게 알려야 겠다 할때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아시죠? 그것처럼 쓰면 됩니다 개인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채 있는 그대로 쓰는겁니다

ㅇㅇㅇ 업소: 사장과 지배인이 24시간 돌아가면서 감시하고 음성녹화까지 함

이렇게 써놓으면 여기에 어떤 개인의 사견이나 감정이 안들어가는거겠죠...있는 사실 그대로 쓰는겁니다

그렇담 실명으로 써도 이 글을 누가 함부로 지워서도 지울수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영어 이니셜이나 한글 자음만으로 쓰면 검색도 힘들고....

어느 지역을 뭉뚱그려서 얘기 하면 그 지역에 양심적인 업소까지 피해보게 되는거잖아요...

그러나 이것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적은 글이 과연 객관적 사실이냐...가 문제겠죠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모텔업에서 위키피디아처럼 모텔 업소별 정보를 쓸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겁니다

위키피디아 방식을 일일이 설명하기엔 너무 길고...모르시는분들은 검색하심 됩니다

모텔업 싸이트 입장에선 골치 아플수도 있지만 이걸로 새로운 수입을 올릴수도 있는거구요

블랙업소가 스스로 정화되는 효과도 있을꺼에요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사람들끼리 있는곳이라 너무 이상적인 얘기인가요? ㅎㅎ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어쨌든 서로 상생하는 방법은 연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