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라오지 않는것보니 많이들 바쁘신가보네요.
주말은 주말인가봅니다.
남들은 주말이면... 애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휴가에 휴식을 하는와중에
모텔리어분들은 주말에 항상 바쁜날이다보니 참 우울한 것 같습니다.
우리호텔은 다른호텔과달리 특정상 저녁이면 퇴근을 한답니다.
물론, 특급호텔 시스템으루 운영을하다보니 그럴수도 이겠지만
사실은 저희도 다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그 만큼 우리는 별루 쉬는시간이 없고, 단지 매일 일찍퇴근을 하는 이유만으로 만족하며 일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루하루 이렇게 여유를 가지며 글쓰는 시간이 있는것 같고요..
어제오늘사실 저희도 힘들었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특실하나에 30만원짜리 베팅하느라 힘들었거든요... 근데
베팅은 힘든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방에 70미터되는 잔디가 깔린 베란다에 식탁에 술병이랑 음식들 치우너라 우리팀들 다 고생했어요..
또 객실안에 풀장(수영장)이 있는데 손님이 물을 안빼고 퇴실을 하는바람에 제가 벌거벗고 마개빼고 바닥밀고..
했습니다. 수영하면서 말이죠 ㅎㅎ
특실방 완료 될려면 거의 50분이상 잡아야 하기에 다른객실 진도가 좀 밀리는편이거든요..
특실은 별도로 우리가 돈을 받고하기 때문에 재미는 있습니다 ㅋㅋ
글로보면 힘들면서도 재미있어보이겠지만
힘든만큼 늘 웃으면서 일을해야 제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일을 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일 있다면 그때 바로바로 이야기하고 서로간에 오해가 있으면
풀어나가세요.
혼자서 꿍해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더 힘들어져요...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다보면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더운데 고생하시구...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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