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책인
혜민스님 저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문구들을 올려봤어요^^
화나고 분한일이 있을 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책을 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팁도 들어있답니다!
강추강추^^
몇가지 기억났던 문구만 적고 갈게요~
*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매일매일 쏟아내는 말들 중에
얼마만큼이 진짜 내 말이고
얼마만큼이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짜깁기해서
내 말로 둔갑한 말인가요?
나는 진짜로 나만의 말을, 얼마나 하나요?
진짜 내 말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요?
*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 상대가 나를 칠 때
지혜로운 이는 굽힐 줄 압니다.
받은 대로 똑같이 치면
옳을 수는 있으나, 똑같은 놈 취급 당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요.
억울해도 참는 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 사람 여덟아홉 명 모이는 모임에 가면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 명 정도 있고
나를 또 처음부터 괜히 싫어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사시길.
우리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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