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차 야간당번입니다.
이곳에 입문하기전에도 시력이 서서히 안좋아지는걸 느끼긴했는데
지금은 좀 더 시력이 흐려진것 같네요.
쭉 야간일만 해온지라, 낮에 해를 보면 부담스러워서 이번에도 야간일을 자원한거지만,
그리 밝지않은 공간에서 컴퓨터 모니터만 계속 쳐다보고 있다보니 더 흐려진것 같네요.
괌이나 하와이처럼 탁트인 작은 섬이나 평야지대는 주변에 안경점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어렸을적부터 멀리보면서 자라기때문에 시력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처럼 혹은 보통의 회사원분들은 안경쓰신 분들이 참 많으시잖아요.
저도 양쪽 2.0의 시력을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유지하고 있었으나, 온라인게임 좋아하게 되고
밤에만 활동하면서 컴컴하게 어두운데 떡하니 있는 네온싸인들만 보고 살다보니
점점 시력이 더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자고 일어나면 계속 눈이 붓는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ㅠ
거울보면 멀쩡한거같은데, 체감으로 느끼기에는 어딘가 표정도 부자연스러운거 같고 ㅠ
얘기가 길어졌는데...
한번 잃은 시력은 자연적으로는 회복되는게 불가능하답니다.
뭐, 저는 더 심해지면 라식을 생각중이기는 합니다만, 너무 가까이에서 모니터나 밝은빛은 되도록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리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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