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약속시간인 오후에 모텔 들어가니 거짖말 좀 보태구 6명정도가 있더군요각자 손에 편지봉투들고 (헐~ 몬 면접보러 온사람이 이리많지) ~ 5분정도 기다리니 업주란분이 오셔서 다들 오셧죠? 시간 관계상 단체 면접 보겠습니다 1층 카운터 안에서 면접을 보는데 몬 신체검사 보는것두 아니고 업주란 사람 거만하게 나이 지역
학력 등등 물어보는데 속으로 화가 부글부글~ 면접두 각자 1분정도 되나 돈은 3개월후에 하는거 봐서 10만원 올려드립니다
숙소는 옥상에 숙소있습니다~주간당번 야간 당번 교대로 잠자면 된다구 하더군요 전화로는 개인숙소라고 하구선 ㅋㅋㅋ음료권 은없고 맥주권 더블권잇다고 맥주는 나중에 걸리면 본인이 알아서 하라구 하는데 그게 하지마란 소리보다 더 무섭게 들리더군요 ㅋㅋㅋ 당번 1명결정해서 연락준다고 하는데 아나 개똥밟았구나 하고 나오면서 올라오는길에 업주 휴대폰 가게전번 휴대폰에 스팸으로 등록했네요 날씨가 추원지니 구직 하려는분들이 너무 많군요 반면 업주들은 자기 입맛에 골라서 뽑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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