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갈수록 점점 회의를 느낍니다
모텔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받는 일.. 사람상대 하는일 그런게 별거 아닌거라
생각했고 ..제가 솔직히 좀 성질은 있지만 먼저 뭐라 안하면 남한테 해코지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그런게 별 상관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절대 아니더군요 제 본모습이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비스직도 서비스 나름이고 모텔은 좀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큰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면 괜찮은데 별 갓지도 않은걸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것 자체가
자존심이 허락하지도 않고.. 청소팀 비유맞혀야 하고 교대 근무자 비유 맞혀야 하고
원래 지가 해야하는데 내가 미안한것도 없는데 난 할거 다하고 했는데..왜 마음졸이며 저딴 청소때기와
교대자 때기와 골통손님의 비유를 맞혀야 하는지 ㅋㅋㅋ 저도 좃도 내새울건 없지만 저딴 새리들보단
못하는거 없다 생각하는데... 저딴 허접같은 인간들 비유 맞추려니 이젠 절정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제가 할일이 아닌것 같다고 한달전부터 확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이쯤돼서 나오긴 나와야 할텐데...
이런저런 고민중 입니다 . 아무튼 대단들 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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