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부동산 소개로 지배인으로 오게 된 가게.7개월 만에 가게가 임대로 팔립니다.처음과는 너무 다른 우리 사장님.25개 객실로 새빠지게 영업하고 고객 관리해서 5300대 매출 찍으니 게임 끝났다고 하시는분~게임 끝난게 아니고 뒷가게 화려하게 생기는대 우린 원룸 개조한 건물이니 돈좀 바르자고 하니 밑에 본인 상가에 고기집 한다고 거기 정신 팔림.식당 공사도 당번들 불러서 맨날 노가다 시키니 애들 짜증나서 그만 두고 왜 애들을 밑에 다가 일을 시키냐고 아무리 싸우고 머라해도 얘길 안들어 먹음.식당 오픈하니 중국 청소분들하고 냄새 난다고  직원들 밥 안 차려줌.짜증나서 직원들 밥 왜 안해주냐고 주방 여자 한태 따지니.사장왈.~야이 새끼야 넌 딴대가서 밥 쳐먹어~이럼 짜증 겁나게 나서 일 그만 둔다고 하고 직원들 다 자리 구해 줄려고 하니  어떻게 부동산이 임대 주인 마쳐 질때 까지만 해달라고 함.밥은 개만도 못하게 진짜 쳐 먹는대 회사 카드로 직원이랑 밥 사먹으니 밑에서 대충 차려먹지 왜 사먹냐고 이 지랄함.부동산 여자 임대 마추니.빛도 많은 우리 사장님 허허 되시면서 이제 임대 팔렸으니 니 알아서 천천히 자리 알아 보라고 함(말 한마디라고 고생했다는 못할 망정)..부동산 여자 18일 남았는대 영업 새빠지게 뛰어 달라고 하길래 머같은 가게 나갈때 까지 기본적인 내 할일 하겠다니.임대는 구했지만 매매로 팔아야 된다고 뽀찌 준다고 함.개소리 하지말고 그 돈 다 가지시고 쓸때 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함. 부동산이 아침만 되면 몇개 왔나 영업을 어떻게 해야 되나 등등 사장 행새 하길래 오늘 속사포 싸버림.사장 연말인대 직원들 보너스 좀 챙겨 주라니 얼마 안남았는대 보너스는 무슨 보너스냐 이 지랄함.공사 할때 부터 불러서 일했는대 월급 250+@에서 첯달 125만원 들어옴.머냐고 물으니 어렵다고 담달에 준다고 첯달 부터 돈가지고 장난질.담달 말없길래 걍 냅두고 힘드신것 같으니 좀 기다려 드리자 했는대.그 담달도 안주길래 와이프 머라 한다고 하니 여자 한태 잘하라고 50만원 부쳐주고 아직 까지75만원 못받음.월급도 받는동안 180줬다가 며칠 있다 나머지 줌. 당번들 한태까지 그리 하지 마래도 그리함.좋은 사장님들 만나서 인연 쌓고 아직 까지도 안부 여쭈면서 통화 하지만.진짜 살다 이런 가게는 처음 보네요.에효..너무 답답해서 주절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