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이야기 입니다.. 그날로 밖은 춥고.. 손님도 없는 나른한 카운터에 앉아 있었는데...
밖에서 빨간 패딩 커플이 문을 " 터억" 열고는.. 마치 카드 하나를 내밀길래..
"야 놀자 회원 이예요" 이러길래.. 나는 " ? " 속마음 (이건 왠 시츄레이션)
마치 그 장면이.. 엽기적인 그녀에서 민증 보여줄때 그 장면 같아서 얼마나 웃기던지.. 한창 파릇한 20대 초 애들이라..
상큼하긴 하지만.. 저희는 야놀자 가맹점이 아니라서.. 나" 손님 저희는 야놀자 제휴점 아닙니다"
손님 "네.. " 나 "25000원 대실비입니다 " 그리고 위로 올라갑니다...
자유게시판 보면 방도 지저분하고.. 서비스시간도 많이 달라고 하는데.. 그 커플은..
2시간 조금 쓰고 나온것 같네요... 그냥 그때 파릇한 커플은 웃겼네요...
그러고 보니 젊은사람이 많은 유동인구 많은 대학가는.. 애들이 방을 엉망으로 쓰더라구요..
제가 느끼는건 나이 드신분은 그나마 방을 깨끗히.. 젊은애들은.. 양손가득 방 엉망이라는..
오늘도 날이 가고.. 곧 퇴근이 4시간하고 35분이 남았네요..
오늘도 춥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들하시고.. 몸에 좋은거 드세요.. 저두 고기가 먹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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