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다루는 방법
에피쿠등록일2014.03.30 04:07:52
조회2,221
흔히 글을 보면 조선족.또는 동남아시아 인들의 습성과 일하는 행동을 보고 불만스러울 때가 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일단 조선족은 우리 동포다 역사적인 사실관계를 보면 잘 알 수 있으니 구태여 설명은. 필요 없을것 같다. 직원을 말하는것 자체가 3D업종에서 일하는 환경이니 그밥에 그 나물이며 얼굴에 침뱉기다.
아마 미국놈이 일해도 똑같은 불만은 나올 것이다
사람을 쓰려면. 사람을 불이는 기술이 있다. 먼저 사람을 볼줄알고 채용해야 한다 대화나 얼굴.행동을 보면 대충은 스타일이 나온다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였다면. 대화를 통해 스타일을 파악하여 서로의 장단점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람은 같은 말을 해도 생각이 다르니 당장은 수궁하는듯 하여도 딴청부리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문화가 다른 이방인은 어떠하랴..자국에서 타국으로 돈벌기 위해 물건너온 사람이라면 본성은 좋다고 말할수 있다 오랜 한국생활을 하여 여유같다고 할수 있는 사람도 상관이 올바르면 최선을 다해준다 이것이 신뢰다. 이것은 어느나라에 가도 통한다.70년대 미국 이민가서 호텔과.세탁소에서 잠도 못자가며 거지취급 받으며 일했던 사람들이 한국인 들이다
외국 나가면 더 치사한게 한국 인이다. 우물안에 개구리 처럼 보이는 하늘만 보고 좁다는 생각을 하기엔. 스스로가 인덕은 있는지. 겸손한지.이기적이진 않나.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사람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을 두지말고 먼저 주고 청하면 인간인 이상 따라 오게 되어 있다
그 노하우를 본인이 터득해야 한다 어딜가도 사회성을 떠나서 살긴 어렵기 때문이다
.
같이 일하는 직원의 문제점을 조금씩 개선하다보면 결국 자신에게 복을 불러오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언젠가는 느끼게 된다 나이가 아래 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소통 할줄 모르면 누가 잘못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