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처리
에피쿠등록일2014.04.02 01:55:32
조회4,011
미성년자 같은 여자 두명이 숙박을 하고 입실했다. 순간 오감이 작동한다 늘상 있는 일과는 다른 현상이다 이럴땐 내 몸이 신호를 준다 주의 하라고 영업하면서 미성년자 관련 문제를 경험하고 나면 후천적으로 생기는 직업능력이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 둘이 카운터 보지도 않고 지나가려 한다.
이미 기다리고 있었기에. “어디가세요” 라고 내가 묻는다 그럼 시험지 답안이 나온다
“일행 있는데요” 그건 나도 알쥐. 너네 미성년자고 혼숙은 않된다는 거야 ..모르냐..?
“아...!네... 방금 두여성분 신분확인을 않해서요. 확인좀 할게요...”
확인하러 가면 당당히 준다 이것도 이미 예상한. 바.. .!.. 확인해 보니 빠른 생일 이다
그래도 사양한다. 에매한 상황은 가차 없다...그러면 예상했던 질문을 한다.. 왜 !안되냐고...
예전 같으면 가타부타 설명이 들어가고 서로 기분만 상하면서 해결되는데. 어린 얘들은 경찰이 직빵이다. 방금 순찰돌고 가서 또 올지 모른다고.. 그럼 더이상 말이 없다 수궁하고 돌아선다
그럼 난 최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다 조금 눈치 빠른 얘들은 다음단계 까지 진행이 되지만 그 또한. 준비가 되어 있다.. 불편한. 정리가 서로 좋고 훈훈 하게 마무리 된다..손님은 왕이다 그렇지만 영업방침도 있고 지켜야할 규제도 있다. 모든 사람은 설득해 주길원하지 가르침. 받는것은 싫어 하는것 같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