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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손님과의 언쟁
wiz6996등록일2014.04.08 22:35:35조회3,466

	

얼마전 저희 업소를 이용한 손님이 야놀자 홈페이지에 이런글을 남겼어요..


참 열받아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읽어봐주시고 제가 저사람과 언쟁을 벌어야 하나 싶네요..


 


진심 불친절함 전화오는사람 주인인지 직원인지
그렇게 불친절하게 하실거면 일을관두시던지 모텔을하지마세여 다음날12시 좀넘어서 나간다고
불퉁거리면서 자기할말하고 전화를그냥 끈어버리네여
어린 남자분인것 같은데 여기 시설이랑은 깨끗하고
괜찬은데 일하는분들 손님한데 대하는 태도는 꽝임
알고들 가셨으면함


 


그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 언제 이용하셨는지요?
젊고 안 젊고를 떠나서
저도 해야할 말은 해야 할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익일 12시 넘어서 퇴실하셔야 하는건 어느 모텔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도 숙박청소 마무리 하고 대실 손님을 받아야 하니깐요..
저희 모텔 퇴실 시간 되면 자동으로 객실내 방송이 나가는데요 제가 보통 12시 30분에 퇴실 전화 돌리고
1시까지 퇴실 안하시면 그때 다시 전화 드려요... 시간 다되셨다고..
12시 그냥 조금 넘어서 제가 짜증스러운 말투로 전화 했을까요?? 몇차례 전화드려도 퇴실 하실 생각을 안하시니 그런거 아닐까요?..
시간이 좀 초과 하실거 같으면 먼저 전화 주셔서 이래저래해서 좀 늦게 나갈꺼 같다 양해를 구하셨어도 여기에 글올리시지는 않을것 같으시네요..
제가 짜증스러운 말투로 고객응대를 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고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허나..손님으로서 지켜주실 부분은 또한 지켜 주세요


 


그분이 또 이런 댓글을 달았어요...


 


짜증스런말투와 제가 말을하려니 끈어버리시던데..
그리구 짜증부터내고 전화 본인할말하고 끈고나서
죄송합니다 하지마시고 그전에 친절하게 하셨어야죠
늦으면 불친절하고 본인말만 하고 끈는게 당연한거 아니잔아요


 


그래서 저또한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몇월 몇일 몇호실 쓰셨는지 아시는지요?...어떤절차에 의해서 제가 전화드리고,,


몇시에 퇴실 하셨나 하나 하나 봐보는건 어떨까요?....12시 조금? 넘어서요?...


전화 몇차례 드리고도 퇴실 안하시니 오죽했으면 제가 짜증스러운 말투가 나왔을까요..


저도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모텔은 공간과 시간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업소 입니다. 저희도 다음고객 다다음 고객을 위해서 준비 해야하고


요,,그런데 지정된 시간이 지나도 계속 안나가시면 저희는 매출이나 영업 회전에 지장을 받습니다.


시간이 초과해서 제가 전화를 드린거고 그를 어긴것은 님이고, 시간을 초과하셨으면 정당한 요금을 지


불해서 이용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그것을 지켜 달라고, 말씀 드린것 뿐이고요


그리고 전화중에 제가 전화를 끊었다는데,,, 뒤에 하시는 말이 있는지 모르고 끊은것 같네요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먼저 지킬건 지키시고 친절, 서비스 그때가서 찾으시는게 어떠신지요?.


 


제가 잘못한건 인정을 하나,,,, 저손님이 써놓은 글을 보자니 너무 화가치밀어 오르네요... 후..


이런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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