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요 그래서인지 면접보러가는길이 정말 더워요

그래서 한마디 할께요.

아무리 업체가 바빠도 그래도 그업체에 일하고싶은마음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면접온 사람입니다.

오자마자 이력서먼저보고 할이야기하고 몇분도 안되서 면접을 종료하실꺼라면 사람뽑지마세요

기본은 지켜주세요...

날도 더운데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이말 한마디 안해도 됩니다..

덥죠...음료나 물한잔 드릴까요? 이말한마디만 해주세요

오늘 두군데 면접봤는데 두군데모두 이력서만 보고 오분도안되서 면접이 끝났어요

목타고... 덥고...  입에서 단대날까.. 말도제대로못하고.

면접보러가는길은 한시간이 넘어도 면접은 오분도안되고... 지치네요

오늘 오전엔 남부터미널근처  오후엔 인천 부평쪽.................

부평쪽은 모텔찻다가..기절할뻔

부평모텔 면접후기

모텔도착  카운터에서잠깐대기 사모엘리베터에서내림 이력서봄 급여.휴무.하는일 대충설명

3분걸렸나?? 숙소보여준다고해서 숙소보니 이건뭐... 티비 장롱비슷한거하나.선풍기 끝

창문없음 보일러실옆이라 소음작렬 이상야리꾸리한 냄새

일하고싶으면 오늘이라도 짐싸들고 오라고함 결론 안감 ㅋㅋㅋㅋ

그냥 이력서 달라고해서 나옴

남부터미널

아..  남부터미널인지 모르고 고속터미널 6번출구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가다..걸어다가... 아닌것같아서... 심지어 호텔이름도 급생각이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것같아서... 3호선타고 남부터미널6번출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한거 기억하면서 찻아감... 찻는데는 어려움없었음

카운터가니 저쪽으로 가면 사무실있다고 캐셔가 말함

사무실가니 누구인지는 모르겟지만... 지배인?? 당번?? 암튼 모르겟고

이력서줌 이력서 그냥봄.. 잠깐..경럭물어보고...

전화통화당시 숙소가 고시원크기이고 지하라고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암튼 간김에 숙소보여달라고

할라했는데 사무실사람들 마니지처보이고해서 보여달라고하지않았음

목타서..죽는줄.ㅋㅋㅋ 입이바짝..바짝...

업소거래하고... 암튼... 청소량은 보통 20개라고말함 많을때는 더많고..그래서 월4회휴무...

근무시간은 10시부터 10시인데..주간보조님들이 쉴땐 7시출근..7시퇴근 (한달에4번)

여긴..글쎄..뭐라고..설명안됨...그냥... 면접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