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2014년7월8일 AM10시부터 근무 시작시간이였구요

제가 사정이있어 늦게출발해서 10시30분부터 시작해서 저녁10시30분에 퇴근완료 하기로 하였습니다

3시경...제가 화장실 문틈에 끼어잇는 수건을 빼다가

손바닥을 문에 찍었습니다

아마도 힘줄을 건드렸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카운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캐셔분께 전후 사정을 말씀드렸고

당번분이 올라와서 어떻게 다쳤냐...붕대를 사다주면 되냐는식으로

물어오기에 제가 괜찬을꺼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 견디기 힘들면 말을하라했고..

30분쯤뒤에...손이 너무 아팠고

시트를 땡기는거조차 안되서 다시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 너무 아프고 힘이안들어가서 안될꺼같다고

대타구한다면 대타올때까지 버텨본다고 했으나

5층까지만 마무리하고 내려오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일어났네요

준비하고 카운터로 내려갔는데.. 까마잡잡한 남자가

저한테 다짜고짜 화를 내는겁니다

어떻게 다쳤냐..어디를 다쳤냐..

손이 붓지도 않았는데 할수있지 안냐는 식으로 따지듯이 물어왔고

전 이렇게 저렇게 다쳤다..

대타구할때까지 버텨보겟다 했다고 대답을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는겁니다

그리고선 캐셔에게 하는말이

지금까지 일한거 3만원 주라구요

아니 지금 이게 돌아가는 상황이 맞는건지요

아무리 알바라고 하지만 많이 다치지 안았냐..

아니면 좀 괜찬으냐.. 이런식으론 물어보지도않고

그런 마인드로 일을 할수있습니까?

보니까 지배인급정도 되는거같은데..

제가 이런 푼돈을 받아가면서까지 돈을 받아야하는지

참 이해를 할수없네요...

전화로 사과를 한들 상관안하고 깨끗이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병원내원후..상태가 심각하다면..

정식으로 산재보험 보상 청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어떤식으로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러지 마십시요^^

다친 당사자는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그딴식으로 하면 기분 좋습니까?

더군다나 당번1명에 지배인1명인데

당신들이 날 내보낸거면

둘중에 한명이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편하게 일을 하고자 하는겁니까?

저는 이일 그냥 두고보지 않겠습니다

야놀자에 정식으로 신고할꺼구요

전화도 문자도 하지마세요^^

사과따윈 안받을테니까요

그리고 호텔자자는

제 인맥들SNS로 돌려서 블랙리스트 작성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