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시대는 변하는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텔 업주들은 세상 변하는줄 알면서도 사고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지식 하다.

물론 다 그런 분들만 계신건 아니지만 일부 대게 악덕업주 들의 얘기 입니다.

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기본 12시간~14시간 부려먹음(노예두 아니고...)

5일제는 아니 6일제는커녕 한달 고작 두번휴무(뭔 모텔리어가 기계두 아니고...)

직원들 의심. 카운터 cctv및 녹취두 함, 거의 병적임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뭐시기 프로그램 녹화하는지...)

새벽에 카운터 보다가 이상시 전화옴 잠은 안자고 모니터만 봄 (올빼미두 아니고...아바타 키우나 봄...)

청소 이모들 노는꼴을 못봄, 청소 못한다고 뒷담화 하고 (에효...)

때론 서로 이간질 시키는 업주도 있슴 (정 그럴려면 식구 불러서 닦아 보던가...)

손님 없으면 잔소리 심해짐 (매번 장사 잘되면 때돈벌지..누구나 돈있슴 다 모텔 하겠슴...)

직원들 식사끼니를 소홀히 함 (뭔 초원의집 두 아니고 북한서 모텔하다 왔는지...)

중국교포들 채용해서 일 부려먹다  휴지조각 처럼 내 팽개침 (싸게쓰고 쉽게 버리자는식...)

연말때 크리스마스 이브, 특정일등 따블 장사 하면서 보너스도 안챙겨 줌 (직원들만 혹사시킴...)

일년에 한번씩 오는 명절,휴가 때 은근슬쩍 지나침 (가족적인 분위기?? 과연...)

숙식제공 해서 숙식하는 곳은 고시방 만도 못함 (사는게 암울해짐...)

등등.. 또 여러가지 있지만 말 안해도 악덕 업장에서 일 해보신 분들은

아마 고충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실겁니다.

어느 모 기업가가 그리 말했습니다.

"손님보다 직원이 우선이다"

직원들에게 잘 대해줘야 손님에게 웃음과 친절로 매출을 상승 시킨다. (훌륭한 마인드의 소유자죠...)

부당한 대우로 직원들을 대한다면

찌푸린 얼굴로 일을 하게되겠지요, 매출도 나아질게 없다고 봅니다.

자게가 매번 좋은글 보다 쓴소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열악한 모텔 근무 환경에서

나오는 우리들의 실상 담화들일 겁니다.

매번 구인란을 보면 꾸준히 광고 나오는 업체는 뻔한~ 업장 입니다.

직원들이 못버티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죠... 

아직 젊으시다면 모텔 말고 다른 환경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보다 쾌적하고 같은 시간대에 좀더 충분히 버실수 있는 일터가 분명히 있습니다.

6일제 5일제 에서 휴식 시간도 갖고 밝은 일터로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모텔리어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