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여기 게시판을 보면 훈훈한 이야기보다 안좋은 글이 대부분입니다.

갈수록 비판적인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과거에 일했던 모텔의 구인광고가 계속 올라오는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구인광고 내용을 보면 어떻게된 영문인지 노동시간이 12시간에서 12시간 30분으로 늘어난것을

보게됩니다.

내막을 잘아는 저로서는 직원들이 못버티고 나가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기에 좋은 글들이 올라오려면 모텔 경영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오너분들의 사고방식은 전근대적인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직원 알기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습니다.

욕을 밥먹듯이하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 오너 밑에 있으면 얻을게 뭐가 있을까요?

물론 오너분들의 경제적 형편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대다수 오너분들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 어렵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인간이 먼저 아닐까요?